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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달려서일까요? 여기서 곰솔샘은 체력이 바닥남^^;; 8명을 모두 올려줬지요. 곰솔샘 혼자 감당 안되는 친구는 어치랑같이 올리고 사진은 서희가 찍어주고요. 고마워 서희야~~ 일명 토까바위. 곰솔샘은 혹등고래바위래요. 고래가 숨쉬러 물위로 치솟는 것...

어치 사진을 찍고 싶어 오늘 또 정발산에 다녀왔어요.

B코스 트레킹과 계곡 물놀이 사진

모양이라 해서 사진을 찍었던 것인데 진짜 우리 하랑이 눈도 좋아요^^ 스스로 관심을 갖고 찾아 본 것이어서 그런지 모두 어치의 사진에 초집중중입니다. 거미가 허물을 벗은 모습인데요, 허물을 벗은데다 또 벗어서 서로 뭉쳐 놓았어요^^ 간식을 든든히...

빈곤한 숲해설이었지만 계속 알아가는 생명들이 있어 그 하루가 값어치 있음에 감사하며 이어서 하루를 사는 존재에 감사하며 그대 어치, 또 만나기를, 육중한 기품을 또 보여주길 그대 어치, 만나주어 감사하다 (아래 사진은 인터넷 나무위키 사진입니다...

구경하느라 사진은 없지만... 우리 친구들은 오늘 친구들의 인생에 큰 경험을 했어요. 그동안 부모님과 가재보러 다녀온 친구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잠자리애벌레와 뱀잠자리애벌레... 풀잠자리, 명주잠자리를 제외하고 이름에 '잠자리'가 붙으면 모두...

정말 멋진 예술가^^ 유달리 통통하게 하는 유빈이. 좀 얇게 해~~ 해도 소용없어요. 유빈이꺼는 계속 뚱뚱해요^^ 어치는 굽다가 사진찍고 굽다가 찍고하면서 친구들 먹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정말 맛있게 먹어주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자~ 내 수호천사는...

않았어요.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어치모둠이어서 더 행복했구요. 담달에도 건강하게 모두 웃으며 만날 수 있도록 건강관리 잘 하자. 행복한 4월을 위해 화이팅!! 다시 한번 단체사진^^ 어치도 함께 찍었어요. 모두 표정이 정말 신나는데요 ㅎㅎㅎ

그날을 한번 돌아볼까요? 서로를 인터뷰하는 시간입니다. 어치도 이시간을 통해 여러분들을 더욱 확실하게 이해하게 되었지요...봄날과 우리들입니다. 벤취가 아주 넉넉해졌네요. 오홍홍 사진에서 봄이 느껴져요. 이동중에 숲의 보물을 모두 찾아오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