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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버튼 하나씩있어서 오래여운남게해주는 드라마....보통 이런경우엔 드라마 내 브금도 개좋음오에스티ㄴㄴ자체브금??이런거 어하루랑 워터멜론 브금 아직도들어 거기에 주인공들 순하게 예쁘고잘생기묜 ㄹㅇ볼맛남 저거두개가 이 조합의정점인듯

(사진은 저의 최애장면ㅎ) 하... 저는 왜 하루단오도 아니고 백경단오도 아닌... 도화단오가 그렇게 좋았을까욥ㅎ 물론 단오는 하루랑 천년만년 행복하게 러부러부했겠지만 약간 같은 그림체? 강쥐 귀욤 말랑 두부상 도화단오가 넘 귀여워오... ㅎㅎ... 헿

19년도네

줘서 넘 감사해요♡♡♡ "정식으로 선언한다. 나에게 여자는 '여주다' 하나다."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가 최근 종영한 후에도 귓가에 계속 맴도는 배우 김영대(23)의 '킬링 포인트' 대사다. 인물들의 세계관을 지배하는 결정...

휴대폰에 비친 창으로만 봐도 이렇게 완벽한 사람을 굳이 따라다니면서 불편하게 만들필욘 없잖아요ㅠㅠ 우리 석우 항상 행복하고 편하게 다녔으면 좋겠어요 ㅜㅜ(속상 .. ) 지킬건 지키면서 덕질합시다 제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별커튼씬 서로 감정이 엄청 올라와서 컷을 하고도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 장면이었거든요 뒤에 단오의 대사로 나오는데 별처럼 나도 죽기 직전에 가장 의미있고 밝게 빛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별커튼을 보는게...

https://youtu.be/XqON_SovpSQ?si=DMH0omB09NJavk-L https://youtu.be/LPh4UgykD_w?si=QoRVeZLJMGgpXbQL https://youtu.be/0zaWg14_hcM?si=IXyVY6AyX0ACycNo https://youtu.be/gaJ5E21N4LE?si=ZHROfKb3WOxSRO3M

단오가 백경에게 "능소화의 은단오가 널 용서한대. 비밀의 은단오가 너에게 고맙대 " 하고 화해하는 씬에서 혜윤 배우님의 진심어린 연기에 ㅇㅈㅇ배우님이 진짜 몰입해서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는 저도 같이 눈물을 흘리게 하는...

요즘 선업튀보면서 어하루 생각 엄청 났는데 이런날이 💛 얘들아~ 같이 봐줄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