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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데이 3일째 되는날~~^^ 어항만들기와 화채만들기를 했어요^^♡

알록달록 무지개 물고기🐟가 살고 있는 어항에 우리 친구들이 놀러갔어요💙 물고기🐟 친구들을 예쁘게 색칠하고 어항도 알록달록하게 꾸며보았답니다💛 나는야! 인어공주👸 나는야! 바다 속 왕자🤴

나만의 바다를 어항에 옮겨보는 미술활동을 해보았아요! 오늘은 물고기를 색종이로 접어보고 파스텔이라는 새로운 미술도구를 이용하여 내가 생각하는 바다의 색을 꾸며보았어요! 내일은 네임펜과 매직을 이용하여 나의바다 나의어항을 꾸며줄 계획이랍니다🐠

좋아하는 바다 생물의 이름과 실물 사진도 보고 고사리 손으로 가위질도 하며 예쁜 어항을 만들어보았습니다 🫶🏻

바닷속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어 어항에 바다의 모습을 표현해보았어요. 해파리, 상어, 해초, 불가사리 등등 내가 알고있는 바닷속의 모습을 그림으로 나타냈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리모 어항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리모는 담수성 녹조류의 일종으로 공처럼 뭉쳐서 자란답니다. 적정 온도의 환경에서 물만 잘 갈아줘도 2~300년을 살 수 있다고 하니 생명력에 있어서는 지구 최강이 아닐까 싶네요...

우리센터에서는 지난 7월19일 오후 4시20분부터 5시20분까지 여름바다 속 풍경을 상상하며 <나만의 바다어항 액자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유리구슬로 물고기를 표현했고 폼클레이와 큐빅, 스티커 등으로 바닷속 배경을 꾸미며 반짝이는...

더운여름 시원하게 사용하는 부채를 물고기, 고래, 상어, 불가사리등 스티커를 붙여 어항 부채를 만들었어요. 시원하게 부채질하며 놀이해요. 바깥놀이터에서 햇볕을 피해 첨벙첨벙 볼풀공 물놀이도 재미있고 자동차 타며 신체 놀이 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