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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속 물고기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년에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친구가 키워보라며 구피 일곱 마리 담아주어서 이마트에 가서 어항도 사고 물풀도 사고..밥도 사고.. 이것저것 사다가 키우기 시작.. 1년이 지나니 서른마리로 늘어나더니 희한하게도 얘네들이 스무마리 이상 계속 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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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를 새 어항에 옮겨 줌 2023.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오전에 구피를, 기존 어항에서 꺼내 깨끗한 물이 든 새 어항에 옮겨주고, 똥이 쌓인 물풀도 꺼내 깨끗이 씻어서 새 어항에 넣어 주었더니, 구피들이 깨끗한 새 어항속에서 한가롭게 놀고 있어, 옆에서 들여다 보니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고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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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풀 이라든가? ~물.크로버?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릅니다. 그래서 일부 건져버리려 하는데 혹? 집 베란다나 어항.연못 있는 분은 이거 몇잎 던져두면 수면덮어 잘 번집니다...물밑으로 뿌리가 뻗어 번지니 앙증 맞드라구요. 희망하시는 물풀.착불로 받을분 비댓 주소.전번 남기세요. 본 카페를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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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일/ 축제가 끝나고 외 1편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아 슬픈 쉼표까지 연주하는 악기를 보았죠 대화 나이면서 아니기도 한 나는 LED 전구를 켜고 전기료를 내는 나는 어항에 물풀을 넣어주는 나는 산다는 건 눈을 감을까 말까의 사이라는 듯 눈을 감지 않는 물고기를 보는 나는 어떤 육체일까요 물고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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