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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재능기부 강사팀 선생님들이 오셔서 수업한 것을 버리기 아까워서 몇몇삼촌들과 삭뚝 삭뚝 오리기 시작했다 물고기들과 어항을 시원한 바다속을 생각 할 수 있도록 바닷속을 만들어 현관문 신발장위에 자오쉼터 어항을 만들어보았다 삼촌들이 보고...

어항에 금이 아주 조금 갔는데 버리려니 넘 아깝네요.. 다르게 활용할 방법이 없을 까 고민중입니다. 한자반 정도 되는 어항이에요..

않습니다. 해야 할 일이 정해져 있지요. 제가 하는 많지 않은 일 중에서 세 가지를 고르면 아침상 차리기, 음식물쓰레기 버리기, 어항 청소하기입니다. 언제부터 그렇게 되었는지 따져보진 않았지만 어느 새 불문율이 되었지요. 먼저 아침상 차리기는...

했는데 며칠전에 고등학교 동창생들이랑 술마시다가 우연히 어항애기가 나왔는데 한 친구가 자기집에 안쓰는 대형어항이 있는데 버리기도 귀찮아서 베란다에 몇달째 방치되고 있다는겁니다 순간 심장이 벌렁벌렁 뛰면서 "나줘~나줘" 를 두어시간 외친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