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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이 많아지게 하시오며 가난하고 고통받는 곳에는 주의 사랑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억울한 일을 당하는 이들이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시오며 꿈꾸는 청년들이 꿈을 이루며 사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심령이 가난해질 수...

자유와 꿈을 선물해주고 싶다. 녹슨 심장을 미련 없이 집어던지고 알몸의 영혼으로 눈밭에서 뒹굴며 서릿발 같은 명료한 의식으로 그대 앞에 당당히 서고 싶다. 산다는 건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워가는 습관도 참 중요한 것 같다. 마음 한 자락 비우면...

일을 당하는 피해자들을 계속해서 만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6절 후반부를 보면, 끔찍한 학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윗이 놉에 있는 제사장을 찾아갔다는 소식이 사울에게 들렸습니다. 그 놉에 에돔 사람 도엑이 있었는데, 다윗과 아히멜렉의 이야기를...

선생님이 꿈꾸던 나라가 되면 좋겠습니다. 김구 선생님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내가 원하는 우리 민족의 사업은 결코 세계를...우리 스스로 잘 살고 인류 전체가 의좋게 즐겁게 살도록 하는 일을 하자는 것이다. 어느 민족도 일찍이 그러한 일을 한 이...

품는 꿈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또한 문제에 직면하였을 때, 사람을 의지하는 사람은 사람의 유한함으로 인해서 한계를 느낄...사람은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도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

나라로서는 꿈도 꿀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그렇게 되었습니다. ​ 경제적인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지만 사실은...집행되는 나라인가는 경제적인 수준만큼이나 중요한 일입니다. 돈이 있고 없고에 따라서 법이 적용되기도 하고, 이렇게...

이런 억울한 일에 개입해서 희생을 강요당해야 하는가?' 이것이 지금 우리가 지고 가는 십자가입니다. '도대체 무슨 이익이 있다는 말입니까?' 이것이 십자가입니다. 보기 싫은 사람, 항상 보고 살아야합니다. 정말 하기 싫은 일도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시인이 당하는 고난을 보면서 격려하고 위로하기보다는 그것을 “이상한 징조같이” 여겼습니다(7절). 여기서 “이상한 징조같이” 여겼다는 말이 무슨 의미일까요? 신앙 공동체는 시인이 당하고 있는 고난을 하나님의 심판으로 여겼습니다. 시인이 무엇...

일을 당하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억울한 누명을 쓰고 악인으로 몰릴 때가 있는 것입니다. 다윗은 언제나 정도를 걸어가는 하나님의 사람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억울한 누명을 쓰고 악인으로 몰린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 때는 사울 왕에게 쫓겨 다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