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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듣다보면 아침부터 하루종일 흥얼거리는 노래가 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그리 좋아하던 노래가 멀리 뒷전으로 멀어져...아침 청한곡 또 ㅎ 청곡은 남도 가는길ㅡ 박서진 언니가간다 ㅡ연지후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 박지현 가림님간식 ㅎ

영화의 과거 시간배경인 1994년은 듀스의 해였다. 듀스의 노래는 마지막 장면에서 어른 태훈(이범수 분)에 의해 절정을 이룬다...바라보면서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뭉클함이 [언니가 간다]에는 있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영화적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것...

선생님과 함께하는 언니가간다 영상은 맨아래칸에 넣어드립니다... 일절만 있습니다... 연지후님과 다른건 무얼일까요?

오랜만에 영심아품바 공연장을 갔는데요 갑자기 ㅋ 노래를 시켜서 했어요 ----^^------ 봄나들이 -----♡ 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꽃 피우며 -----♡ 즐거운 시간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