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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언니네반찬외 평가.hwp 51.50KB

아침은 어제처럼 먹고 혼자 쉬는날이라 반찬을 만들어 봅니다ㅋ 신랑이 좋아하는 무생채 회사에서 감자 반박스가 생겨서 감자조림으로... 지난번 언니네 텃밭에서 데리고온 둥근호박 저는 뭐든 뻘건걸 좋아해서... 오이지 본연의 맛을 느끼려고 양념은...

같이 반찬가게 하고 있습니다 너무 멋진 언니들 입니다. 아직 예전 간판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천천히 하려구요. '언니네 반찬' 화이팅~ 가게 일할꺼만 딱 있는 인테리어 어제 아침에 나간 진미채와 숙주무침 곧 판매할 예정인 장조림과 감자조림입니다...

찐 밑반찬을 봐도 그런 생각이 문득 들어요. 어느덧 제가 가는 밥집들은 한그릇 음식에 무말랭이, 산고추, 오징어젓 같은 반찬들이라 찐 밑반찬 보면 와! 감탄하며 먹는데 뭔가 시대가 흘러가고 변해가면서 언젠가 내가 이 순간을 이 농수산물을 이 음식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여기 있어요 마을기업 서로살림 지원센터 ‘언니네 반찬’ 우리농산물·유기농 양념 고집 인천여성회 연수구지회서 운영, 수익금으로 녹색대학·마을공동체 지원도 2012년 11월 06일 (화) 10:10:12 강현주 기자...

했었는데 이젠 안계셔서 그것도 못했는대요. 지지난 주에 누굴 기다리다 시간이 남아 소나로사를 배회하던중 우연치 않게 언니네 반찬 가게를 봐서 들어갔고 마침 집에 먹을 것도 별로 없고 해서 사골국물하고 깻잎전에 손만두 샀습니다. 그리곤 집에 와서...

+ 언니네방 + 자유롭고 강력하며 다양한 언니가 모여서 수다 중인 공간 + 미리보기 방지+ 떨궛다가 뚜껑에 튀어나온 부분 깨짐 ㅜㅜ 가위로 자르고 쓴다? 버린다?

서로살림 언니네반찬.... 토요일 주문이 6군데여서 새벽 6시부터 언니들이 나왔다 다리도 아프고 눈도 아픈 경숙언니 산을 많이 다녀서 다리는 튼튼할지 모르나 50에 접어든 몸이라 체력이 딸릴수있는 선영 애쓰는 언니들 모습 멋찌고 고맙다. 언니네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