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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nnishop.com 안녕하세요^^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는지~~ ^^** 전 이번 12월초에 { 언니네 옷가게 }를 오픈하였답니다. 동대문 여성패션의류 하고 있구요. 생각보다 잼나기도 한데 힘들기도 하구요^^ 하루에도 수없이 맘이 오락가락하네요~~ 한...

나서 너무 보고싶다고 톡을 보내와서 저도 보고싶었던 언니라서 만나러 다녀왔어용 오랜만에 만나 점심 같이 먹고 수다떨고 가게가서 5시간 놀랐어요 같이 손님받으면서 놀았는데 서울에 사는 멋쟁이 할머니들이 손님으로 오셨는데 할머니가 가감하게...

아이스크림 가게가 사라졌을 때의.. 기분이란... 너무 슬펐다는 그런 티엠아.. ˚˖𓍢ִ໋🎀˚⋆>>평소에 자주 가던 횟집이 있는데 요즘 시간이 안맞아서 한달 넘게 못갔거든!! 오늘 갔더니 사장님이 오랜만에 봐서 반갑다구 우리 테이블에만 서비스를 엄청 주셔서...

매장 언니네로 마실을 가곤 했었다. 언제가든 화들짝 반겨주고 살갑게 대해주니 친정없는 나로선 친정언니로 느껴질 수밖에. 그래도 이렇게 긴 세월을 함께 갈 줄 몰랐다.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나거나 퇴직을 하면 자연스레 인연이 끊어질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