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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출석부 <옷 그리고 추억>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져간단다. "언니 이건 입다가 도로 줘야 해. 내가 정말 큰맘 먹고 맞춘 거야." 그래도 못 들은 척 안 돌려주기에 언니네 가서 옷장에서 꺼내 도로 가지고 온 적도 있다. 문득 어릴 적 언니의 만행이 떠오른다. 아버지가 출장 다녀오시면서 막내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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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만들었어요 2015.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분위기와 어울릴만한 새로운 옷장을 만들어주었어요 전에부터 요아이를 언니가 좋아해서 이번에 언니네집으로 갑니다 전에 쓰던 옷장보다 키가 훨 큰 옷장입니다 그리고 아랫쪽에 서랍을 넣어줘서 옷을 수납할수 있게 했어요 옷장의 키가 1800m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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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의 기억 2024.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키니옷장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책상은 있으면 좋은데 옮겨다닐 때나 보관하 기 어려워서 살까말까 고민하기도 했지요. 대학 1학년을 기숙사에서 보내다가 여러모로 불편해서 학교에서 20분 거리 단층주택에 저렴한 방 한칸을 얻었습니다. 아마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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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 - 언니와 나 202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고. 옷장에 옷이 가득한데 내일 입고 갈 만한 옷이 없네요. 문득 어릴 때 생각이 나네요. 추석빔, 설빔을 언니랑 둘 다 해주기 힘드신 엄마는 한번은 언니에게 그 다음번은 내게 새 옷을 사 주셨어요. 나는 늘 새옷만 입고 싶어서 이번에도 내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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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눈부셨던 날들과 마주하기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기고 리모델링을 시작했다. 두 달여 기간이 지나서 언니네 가족과 함께 시골집을 방문했다. 오빠가 얼마나 힘들고 고단했을지...수 있도록 하자고 해서 대충 정리만 했다. 묵은 시골 짐들이 얼마나 많았겠는가? 옷장에 옷, 이불들도 많고 창고에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