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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같은 동생 /9 무서운 병마 피해 옮겨 앉은 양평살이 북한강 줄기 따라 실내천 자연 농원 언니를 살리겠다며 잔소리 심한 내 동생 ~~~~~~~~ 우렁각시 /10 각박한 서울 살이 뜻밖의 교통사고 의식을 못 찾은 채 토해낸 분비물을 말끔히 마무리 해 준...

나래 농원에서 언니와 형부랑 같이 복숭아 봉지 씌우는 작업을 했다~ 하늘은 맑고 푸르고 봄바람은 산들 산들~ 목화솜 같은 뭉게구름은 정겹게 여행 다니고 난 콧노래 부르며 즐겁게 일 했다~ 맛있게 익어라~🍑 예쁘게 익어라~🍑🍑🍑 하루 일을 끝내고 형부가...

울엄마~신순덕여사님께서 몸이 회복되여 얼마나 좋은지 눈썹도 그리시고 바로 양주나리농원 나들이~^^

https://youtube.com/watch?v=NwWAB4dtUT4&si=L30SMAD1FgFlDP2W

아예 맛보지 마라 하시는 거다. 그런데 유혹 참지 못하고 조금 썩은거 아까워 옷에 쓱쓱 닦아 베어무니 끝내준다. 쳐다보던 언니들도 한잎 달라며 ~~ ㅎㅎ 참 순수하고 고우신 언니들! 제가 책임 질께요 하며 용감했던 나 하늘도 파랗고 이뻐 그 아래...

성지에서 나와 점심먹으러 서일농원으로 갔지요 십년이훨씬 지난 방문여선지 많이 변해있네요 정문부터 주차요금을 받고 식당도 카페도 주변공간도 예쁘게 변해 있어서 오길 잘했다 언니와 생각하며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추억소환했드랬지요~~엄마...

깁니다. 치과에서 돌아오는 길에 큰 맘 먹고 들려본 대숲골 농원입니다. 여름에는 강아지를 차에 둘 수 없으니 좀 불편해요. 이...손님이 많아서 개와 테이블을 왔다갔다 했지요. 커피 언니와 잘 놀고 있네요 직원들 친절에 감사했습니다. 덩치가 있어...

했었고 남편도 출장중이었지요. 오히려 사람도 덜 많았고 여기저기 많이 걷고 많은 애길 나눴습니다. 저희 언니와 여동생이 하는말, 매실농원에서 정동원길 가까우니까 가는김에 들려보라해서 동원군 집에?들렸어요. 할아버님이 꾸며 주셨다던 음악실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