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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문 칼럼] 보수는 영원히 좌파의 숙주인가? 2024.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살아 온 현대사를 간략히 정리해 보았다. 이 글의 내용은 펜앤드마이크 독자들이 대부분 몸소 경험했거나 들어서 아는 내용이고, 사실 필자는 한국문학 전공자나 한국사회학자도 아니고 사회 현실에 매우 늦게 눈을 떠서 통찰이 매우 불완전함을 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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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라이딩 다녀 왔어유 2(10월1일 첫 라이딩이 있는 날)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들고 있다 그는 19 62년 생이란다. 부인과 아들 하나 세식구인데 본인은 가정에서 열외라고 한다. 차차 알아가겠지만 그는 열열 크리스쳔인거 만큼은 분명했다. 그가 만든 정달자의 구호 선창이 우리가 온다고 미리 준비한 듯 괜찮은거 같았다. 여유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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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소은이에게🩵 2024.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있다. 42. 많은 것들에서 감사함을 느끼게 해준다. 소은이를 알게된 것도, 소은이를 알고 나서 생긴 일들도 다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다. 43. 주변 사람들과 상황들을 사진에 잘 담아내는 쏭토그래퍼. 쏘토폴리오는 언제나 가장 기대되는 콘텐츠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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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센징 서러워 북한 가니 쪽바리… 조총련에 속은 부친 한 풀겠다"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르던 언니는 49세에 두만강에 빠져 죽었다. 브로커를 통해 돈을 보냈다가 두 번이나 잡힌 동생 소식과 조만간 환갑이라던 둘째오빠와는 소식이 끊긴 지 오래다. “조카들은 꽃제비가 다 됐고, 큰오빠네 조카들은 이번 수해에 집을 잃었대요. 쌀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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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성 달밤이야기) 허유 이사장의 "신라 최치원 흔적을 찾아서"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언니는 돈 많은 할아버지, 50대 된 염상한테 돈 주고 팔고 또 둘째 동생은 55세 된 다상한테 팔았어요. 반대하고 반대를 해도 부모님이 승낙을 안 하니까 둘이서 자살을 했어요. 천 년이 지난 지금도 쌍여분 산소가 있습니다. 거기를 최치원 선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