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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후기 (박훈정 작품 전체 스포일러)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는다"라고 해도 저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근데 폭군은 그나마 좀 나은 케이스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위에서도 언듯언듯 이야기 했지만, 마녀2 만큼 심각하게 베끼진 않았고(누굴? 자기를...) 얼개는 같아도 적어도 다른척 하려는 위장이라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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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4.08.17.토[서천 여행] 더운 열기를 기다린 여름꽃 장항송림산림욕장 맥문동꽃과 붉은 꽃뭉치 배롱나무꽃 & 물버들 2024.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시더군요~ 송림은 방풍림 역할을 하는 등 사구식물들은 사구의 유실을 막아 자연재난을 막아준다 한답니다. 송림 사이로 언듯언듯 보이는 구불어진 오솔길이 참 분위기 있습니다. 자유 산책을 즐기는 회원님들 모습이 곳곳에서 보입니다. 찍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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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에 관한 시모음 8)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을 타는 남자여설까. 초가을 /정건우 옥포 화원을 막 지나 언덕마다 빽빽한 아파트 옥상으로 오색 삼삼한 가을이 언듯언듯 내려앉는 길가에서 너를 보았다 돌배기 딸을 가슴에 매단 채 얼빠진 낯빛으로 커피 빨대를 물고 있는 너는 뭄바이 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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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리 둘레길의 목가적 향수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생하여 생존하는 새삼이라고 불리는 토사자입니다. 토사자의 효능은 건강의 상식이 되었고 한의학의 보감입니다. 그 사이 언듯언듯 보이는 까마중은 크게 자랐짐만 다른 숲을 이루고 있는 다른 식물에 가리워져 줄기가 가늘고 꽃이 작에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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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추억 한자락, 설악산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여다 보일 정도로 푸르고 맑은 벽계수 위로 단풍잎들은 무리를 지어 떠내려 가고 형형색색의 나무잎 사이로 파란 하늘이 언듯언듯 보이고 멀리 산은 산과 이어져 끝없이 아득하게 펼쳐져 그 끝이 보이지 않고 사방을 둘러 싼 기이하게 우뚝 솟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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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듯언듯 보아하니 이거야말로... 2008.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디 제대로 된 시계하나 없을까요? 네비게이션 매립후 시계 볼때마다 무쟈게 불편해하고 있었는데, 차량용 시계를 구입하고자 검색해봐도 도무지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네요. 에어컨 송풍구에 부착되는건 시야가 낮고 왠지모를 촌스러움.. 앞유리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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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달의 날, 햇빛은 쨍쨍한데 우린 언듯언듯 보이는 그늘을 찾아 다닌 날) 2007.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속교실에서 교실문을 열고 들어오니 난리가 났다. 엄마들이 공개수업이 있어 대청소 도우미해줬는데 의자와 책상 자리를 못찾아 놓고 책상 높이도 뒤죽박죽 되어 있어 아이들도 뒤죽박죽 난리가 났다. 내게 할 말이 있다는 것이 신난건지 아이들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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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어느날의 단상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9월 어느날의 단상 - - 산촌이 - 매미들의 울음소리 다급해 지고 해바라기 까맣게 가슴이 타면 언듯언듯 들리는 풀벌레의 애달픈 부름으로 보랏빛 구절초 고개 짓이 바쁘다. 옥수수 꼬투리에 고추잠자리 산자락 작은 구름 하나를 하루 종일 고누 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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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듯언듯 드는 생각들... 2007.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해 핏줄이 남쪽에도 아직 흐르고 있을까?오히려 하는일다마 태클을 걸던 남쪽 민족들의 피가 지금의 대한민국에 대다수 일듯하다 어느분이 그랫던가?역사는 되풀이 된다라고....지금의 북한과 지금의 남한과 고구려 백제&신라 이런 배경이 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