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중심지인 언양이 위치한다. 하천 바닥의 암반에는 크고 작은 구혈(歐穴: 포트홀이라고 하며 하천님식작용중 마식작용에 의해 하상 기반암에 형성된 항아리 모양의 구멍) 많아 자연의 묘미를 더해주고 있다. 등억리는 이 계곡의 중심 마을로 간월사지(澗月...

메뉴는 짜장과 밥이다 옆 텐트들도 일어나서 식사준비하느라 분주하다 ▲ 여명이 밝아온다 잠자고 있던 능선들도 구비구비 고개...운해라 부른다지.. 멋있다~~! ▲ 비박한 헬기장 위로 가지산 정상이 내려다보구 그위로 구름이 불탄다 ▲ 아침 여명에 구름...

다 생각보다 큰 동굴에 신기해 하며 구경했다. 3년만에 다시 타보는 바이킹에 혼비백산하는 승현이...용감하게 탔지만 3년전과 똑같은 모양새다. 가지산 돌짜장을 아주 맛있게 먹고 언양불고기 고로케를 파는 해월당에서 빵을 먹고 대체 휴일을 마무리...

하고, 선장마을 '늘푸른 청정미나리'네에서 미나리 두어단 샀습니다.(1단 1만냥) 그런다음 배내골을 경유하여 언양 상북면 개구리봉 기슭의 '가지산 돌짜장'(오늘 나들이의 목적지)으로 고고......!!! 면발이 쫄깃하고 따끈따끈한 돌짜장에 금방 올챙이...

듯 언양 호박벙개 마치고 집으로와 산행밴드 검색중 가지산 산행기가 올라왔다 산 아래는 비가 제법 내리는데 중봉이후 멋진 눈꽃사진이 눈에 확 들어온다 산방 운영진방에 올렸으나 반응은 믿지 못하는 느낌 혼자라도 갈려고 마음먹고 산행밴드에 머물고...

대는데 가지산 봉우리에 둥근 저녁 해가 걸렸다. 얼른 카메라를 꺼내 내렸는데 불과 30여초 사이에 동그란 해가 절반정도 더 내려갔다. 노출을 맞춰볼 시간도 없이 셔터를 눌러 해가 지는 모습을 찍었다. 주차장에서 매표소까지 사람이 걸어가는 길은 불과...

되서 가지산온천까지 도달했고 10분정도 쉬다가 본격적으로 운문령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전날 불국사업힐에서 사이클 기어비에 절망감을 느끼고 간터라 초장부터 살살 스탠딩하듯이 5~7km/h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한방만 한번 성공해보자라는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