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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돌콩님 팀장님이 좌석표 에다 다시 초보를 붙여서 약간 삐진듯한 산꾼 행님은 오늘 체한듯 컨디션이 꽝 인데도 그래도 끝까지 산행 하셨구요 나이를 잊고 회춘 하시는 회장님 처음본 분들은 아마 동안 회장님께 반하실지 모르니 조심 하세요 소나무와...

마치 나의 이야기같아 너의 얼굴이 떠올라 이렇게 잠수하다,용기를 가지고 나왔다. 병철아! 친구야! 물좋고,산좋은 깨끗한 언양물이 미나리강을 지나는 그곳에서 불게 물들어 가는 이좋은 계절에 너 혼자 그 짐과 책임감 때문에 고뇌하는 네가 눈에 선하다...

같이가자하니 천군만마를 얻은기분 이동차량을 택시 또는 시외뻐스 여차 여차 하니 추사대장님 옆지기 돌콩님이 동행하여 언양에서 거룩하게 저녁을 돌콩님이 쏘니 아이고 저녁에 차량에 이럻게 신세를 지니 완주로 보답하여주어야지 맘을먹고 출발한다...

가는길엔 암릉도 제법 있고 길도 좋다. 어둠속에 발빠른 3인은 휘리릭 내달리고 요즘 일에 치여 산은 언감생심 구경도 못했다는 돌콩 초반에 고전한다. 어둠속에 아주 밝은 야경.. 어딜까? 저곳은 아마도 경주 일것이라 짐작만 할뿐.. 언양과 울산의 불빛...

늦은밤 우리들 먹거리 챙겨주러 나오신 호박꽃팀장님. 맛난 귤 협찬해주신 물망초님. 영지버섯 액기스 협찬하신 돌콩님. 돌아오는길 비타민음료로 우리들 피로 풀어주신 갓바위님 딸기님내외. 멀리 포항에서 언양까지 와주신 7명의 손님. 다들 고맙고 감사...

쓰리돌콩네, 꼬깜네, 밀감네^^, 땅콩네 그리고 모든 아이들에 희망 천마산초당순두부 ※ 토요일 방문해준 고마운 친구 우소예네 친구녀석들과 캠핑하기로한 날이 다가올수록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이 계속해서 맘에 걸립니다. 예상기온 영하 11...

단지와 언양의 야경 몇몇 박팀을이 비박을 즐기고 있는 신불산에 오르고 오늘 산행의 최고봉이기도 하다 멀리 울산시의 야경 영축산 죽바우등이다 시원한 바람에 산행하기에는 주여주는 날이다 다음 날은 엄청 더웠지만 ㅎㅎ 초반 페이스가 빨라서 이곳...

넣고. 언양 작천정에서 열리고 있는 ‘울산축산인 축제(7일~9일)’ 그 행사 불꽃놀이를 나무 사이로 보일 듯 말 듯 보며. 소리로도 한껏 같이 즐기며... 펑펑~ 그 소리에 리듬타며 힘차게 걷습니다. 탁 트인 곳에 도착하며 감상좀 해볼까 싶었는데... 그...

가는거야!!! 손에손잡고~~ ㅋㅋㅋ> <앗! 돌콩언니도 있었네... ㅋㅋㅋ> <바라보기만 해도 시원하이 흐뭇합니다.~~!> <폭포산행을...보람찬 산행을 마무리하면서 하산길에 오릅니다.~> <헤어지기 아쉬워 드른 언양의 파리바게뜨~~- 사과향기언니께서 맛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