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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공장에서 나온 것보다 좋다고 느꼈다. 이때의 기억이 강정을 나의 최애 기호품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11. 강정하면 학창 시절 기억도 난다. 도시에 유학 온 선배의 고향 집에 어느 겨울 친구들과 놀러 갔다. 오랜만에 고향 온 선배 소식에 동네...

삼각점은 언양 25 뒷면에는 문수산의 유래가 적혀있다. 내림길은 완전 비단 길 방향이 바뀌어서 지나온 남암산이 우측으로 보인다. 고도가 200m나 낮아 졌음에도 무지하게 빡쎄게 올라서니 문수봉이란 작은 정상석이 박혀있다. 고도가 더 낮아 졌음에도...

돌아가 언양성당 쪽으로 16~7km 가차이 되는 야트막한 산줄기를 타고 올라꼬 기차 시간표도 확인할겸 오후 운동삼아 남부주차장에서 효목사거리를 거쳐 동대구역까지 걸어보이 생각보다 마이 머네!~ 동대구역에서 울산(통도사)역 가는 KTX는 오전 6...

경주에서 언양까지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며 운행... 상북면 사무소, 파출소,농협 지나서 호택이와 통화하고 산야촌에 들어서니...고기 시식하며 담소중 이었고 우리도 불고기 한접시 시켜서 맥주로 목을 추기며 건~배~~ 이런저런 담소로 웃음꽃 피울때...

풀도 아니고... 우리 악양출신 할배왈 : 맥주밀이라고 판정을 내려주신다. 맥주공장에서 계약재배 한다내요! 처음 보았네요...기다리니 버스가 온다. 16:20 가지산 갔을때 먹었던 시장곰탕(언양)집에 가서 소머리곰탕을 먹는데 마침 옆좌석에 지리산 미지...

울산공장(170, 3.2) : 15:25 계곡 옹벽을 만나고 올라갈수 없으므로 우쪽 개울을 건너 가시 잡목 넝쿨 등을 헤치며 죽을맛으로 진행하다 다시 좌로 판자다리로 개울을 건너(190, 3.5) : 15:30 15:35출(5분 휴) 경운기길이 나오고(210, 3.6) : 15:45 아직은...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다시 드린바위를 구경한다고 중간에서 다시 산행하고 하산해서 9봉 완주자 3사람 벙개 파티를 언양 트레비 맥주 공장에서 하고 그린바나나에서 장비 일부사람들 사고 로타리에서 하차 울산산우회 모임 18시 달동 청해 복집 문보산...

따뜻한 가을날 언양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 구량리 은행나무 # 수제맥주공장 트래비어 # 언양 고인돌, 영남에서 가장 큰 고인돌이라고 하네요. # 언양성당(등록문화재) # 언양성당 창문 스테인드글라스가 검이불루 합니다ㅎ # 통도사에도 들렀습니다...

06:40 언양 구톨게이트 앞 개인 준비물: 물 의류(방한복) 우의 스페츠 아이젠 개인도시락 비상식량 무릅보호대 손장갑 렌턴 회비: 25000원 계좌번호: 농협 815110~56~028670 예금주 박이순 산행대장:임복규 고문님 ***~***~**** 산행대장:송강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