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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가마숱 뼈다귀 해장국 삼남면교동리

요즘 울산에 정말 많은게 이 뼈다귀해장국집인데여.. 넘 많다보니 맛을 평가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여.. 전 갠적으로 언양터미널근처에 있는집이 기억에 나는데 열분들은 어떠신가여~

맛난 뼈다귀 해장국으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식수,음료 보충하고.. 단체 사진 담아주고 2012년 무식하게 지원없이 신백두대간 5구간 함께 했던 울산 친구 겨울남자 몇년만에 만난 친구인데 이렇게 잠도 못자고 끌려 나와 지원도 해 주고 오늘 오후에나...

역에 언양댁이 로타리에 택배 하고 옆지기가 운전해서 귀가 작은넘이 두현 저수지 주변에 있는 카페에 있다고 해서 옆지기랑 가서 커피 한잔 하면서 있다가 큰넘이 부산에서 오는거 픽업 해서 상보 마을에 가서 우리 가족 모두 만나서 이동 저수지에서...

ㅎ 이른 아침을 하는곳이 많지도 않겠지만 많은 인원이 들어가 식사를 할 만 한 곳도 찾기가 쉽지 않지만 곧 구합니다.. 뼈다귀 해장국으로 합니다..ㅎ 이렇게 아침으로 배를 채우고 나니 나른 해 집니다..ㅎ 허나 몸을 움직여야지요.. 언양장날 구경을...

언양분들...벙개합시다...ㅋㅋ 제 생각은 아가들도 있고해서 집이 편할듯한데.. 집에서 시켜먹음 되니깐.. 울집근처 좀만 걸어나감 바지락칼국수나 돌솥밥집도 있거든요.. 아님 아구찜이나 뼈다귀해장국 먹고..울집오셔서 커피나 한잔씩 하고 놀다가도...

나다가 잠깐이라도 쉬면 추워지는 겨울 산행엔 옷준비를 더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해가 뉘엇 질 무렵에 내려와서 저녁으로 언양 뼈다귀 해장국으로 마무리하고 집으로 잘 도착했습니다. 늘 함께 하던 분들 안보이니 섭섭했어요~~ 다음엔 함께 하길...

나는 집 주위에 차 Parking 하고 아내는 집으로 가서 애들데리고 음식점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집 바로 근처인 언양뒷고기에서 뼈다귀 해장국과 뒷고기로 늦은 저녁을 가족 모두 맛있게 해결하고 집에 돌아와 텁텁한 입을 복숭아와 포도로 다시 입가심하여...

4/24(일) 전날 낮부터 레이싱과 밤에 계모임 관계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 화로에 불피우고 숯만들어서 공복에 목살로 해장합니다. 점심때 전날 언양 계모임 다녀오면서 싸온 가마솥 뼈다귀 해장국으로 식사 점심 매뉴 뼈다귀,바베큐 약간 쌀밥,약.....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