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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언양성당 신앙유물전시관에 보관되어 있다. 15;55 죽림굴[이정표 24/ ↑ 울주천주교순례길 3구간 시작점까지 약3.22km] 16;00 이정표 25[ ↑ 울주천주교순례길 3구간 시작점까지 약2.8km, ↓ 울주천주교순례길 3구간 종착점까지 약0.42km] 16;06...

폭포수는 봄이면 한줄기 무지개를 만들고 겨울에는 벼랑끝에 고드름이 매달리고 흩어져 내리는 물은 백설이 되어 쌓이는 비경을...오름길 등로입니다. 등억온천단지(험로), 홍류폭포, 신불산(칼바위) 쉼터 중앙 밝얼산 우회구간을 만들면서 로프를 제거...

걸어가 신불산군립공원 입구 네거리에서 오른쪽 작천정 쪽으로 들어서이 멀리 신불, 간월 능선에 허연 억새 군락지가 보인다!~ 절로 가본지도 참 오래된긋다!~ 공영주차장을 지나마 식당마다 언양불고기 메뉴판을 걸어났다!~ 내리와가 점심 메뉴는...

되며, 언양이나 신불산 쪽에서 이 산 정상의 동쪽에 있는 거대한 바위봉을 바라보면, 마치 큰 독수리가 동해로 날기 위해 머리를 쪼아리고 날개를 펴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조선시대의 문헌에서는 취서산이라고 적고 있으나, 영취산 혹은 영축산으로...

사람들이 언양장터로 넘어가던 고개로, 등에 젖먹이를 업고 손에 콩 보자기를 들면 하늘이 노랗게 보였다는 아낙네의 한숨이...역사의 장소이기도 하다. -신불산, 간월산 주요시설물, 신불산 칼바위능선 간월재 갈림길- 신불산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간월산, 신불산 등 험준한 산세의 울주군 상북면, 그리고 두서면, 두동면에는 초기부터 교우촌이 형성된 곳이다. 그 거점이 언양이라고 볼 수 있다. 성당 기록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천주교인은 1790년 서울로 올라가 세례를 받은 해주...

예로부터 언양 주변 아낙네들의 중추절 나들이 장소였으며, 부근에 한말 천주교 박해 당시 천주교 신자 은둔지였던 죽림굴이 있다. 신불산 폭포자연휴양림에는 노각나무·들메나무·서어나무·박달나무 등 다양한 활엽수가 우거져 있고 능선부에는 나무들...

있는 언양 시가지... 게다가 주차장으로 들어 가고 나오는 차량들, 그리고 지나는 차들과 많은 사람들... 장말만이라도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 운영할수 있는 그런 취지가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무리 돈이 우선시 되는 나라이지만 융통성이 필요한 그런...

빙수님의 신불산 봄소풍 벙개.... 아무생각 없이 '소풍'이란 단어... 어릴쩍 잠 못이루게 했던 그 '소풍' 그 단어에 이끌려 주저 없이 참가 꼬리말을 단다... 그러나.................. 한마디만 쓸련다 '힘들었다' 우째뜬 산행기를 쓴다 아니 써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