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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머로 언양시내가 보입니다 신불산에서 바라다보는 영축산 좌측 아래로는 지산리와 울 대통령님 계시는 평산마을이 있답니다...신불산이 어서 오라 손짓을 하네요 천고지가 넘는 영남알프스 입니다 천상화원에서 맘껏 즐겨봤답니다 여길봐도 저길봐도...

영남알프스 고산연봉이 바라보이며 서쪽으로도 멀리 파도치는 운문산 산봉우리까지 270도 파노라마를 눈에 담을 수 있다. 바로...시간이 된다면 가지산 쇠점골 계곡 트레킹을 즐겨도 좋다. 밀양에서 울주 언양을 가는 옛길 트레일인데 굴곡이 없는 편도 4...

영남알프스 억새를 대표한다. 신불평원의 억새가 만개하는 10-11월 억새산행으로 가장 많이 찾으며, 이른봄의 봄 나들이 코스로도 인기 있다. 고 합니다. 퍼온글 입니다. 배내고개 → 간월산 → 신불산 → 영축산 → 함박재 → 청수골산장 처음으로 원주...

영남 알프스를 가보라"는 말이 있다고 대장님이 말씀 하셨지.... 2008,05,03 (토) 예티가족 13명을 태운 중형버스는 경남 언양을 지나 구불구불 산길로 들어서더니 고개 마루턱 짧은 굴을 지나 석남고개에 우리들을 내려 놓습니다. 큰 배낭은 차에 남겨둔...

유럽의 알프스에 뒤지지 않을 형국이다. 이곳은 사계절 자연경관의 변화가 뚜렷하며, 가지산 정상으로 가기 전의 쌀 바위는 전국의 암벽등산객들의 암벽등산 코스로 유명한 곳입니다. 운문 재에서 귀바위, 쌀 바위를 지나 상봉으로 이어지는 줄기가 수려...

해운염소목장 철망울타리가 이어진다. 14:37 출입문-부산대성학원 14:42 법수사. 14:50 장군봉이 너무 지쳤다-첫 날 감물리에서 버스를 기다리느라고 한 시간을 보내면서 감기가 든 장군봉이 연일 난코스( 한 쪽 손과 발이 부자유스러워 짧지만 급한 경사...

노부부가 염소를 키우며 살았던 오두막이 절로 변한 곳이다. 무등골의 철구소. 철구소는 신불산 파래소, 얼음골 호박소와 함께 영남알프스 3대 소로 꼽는다. 재약산으로 오르는 호젓한 산길은 낙엽으로 뒤덮이고 햇빛에 반짝이는 화려한 오색단풍이 숲...

밤 언양 장날이 되면 이 산, 저 산 능선에서 시동생과 형수의 애절한 외침이 들릴 것 같은 곳입니다. “ 내 모가지 내 놓아라 ~~” “ 내 모가지 내 놓아라~~” 6.25전쟁 당시 빨치산들이 주암계곡에 남부본부(?)까지 차려놓고 활동하다 토벌되면서 참수...

인근 언양 신평장이나 표충사 인근 밀양 단장장에 내다팔아 의식주를 해결했단다. 한국전쟁 땐 빨치산들이 덕유산, 지리산를...배내산장에서 '배내골 스토리'로 깊어가는 밤^^ 주암계곡의 철구소, 밀양 호박소와 함께 신불산 파래소폭포와 함께 영남알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