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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이 자자해서 일요일날 가족들과 함께 가 보기로 했다. 일이 있어 부산이 아닌 언양에서 일을 마치고 대동 할매국수 집을 어렵게 어렵게 물어 찾아갔다. 점심시간이 훨씬 지난 2시 30쯤 도착... 가게를 결국 찾지 못해 지나가는 동네 아주머니께 가게...

오늘은 언양장날이네.. 열무김치나 좀 담아야겠다 여름낮에 점심 어중간할때 열무비빔국수 해묵어모 재료도 작게들고 또 쉽게할수잇으니 열무김치가 잇어야하는데 다 묵어뿌고 오늘은 마음먹고 열무김치 담글라고 메모지에 열무 ..마늘.. 고추.. 또...

들어간다 언양서 신전까지 약 50분 걸린다 용소마을 참 조용하다 산행 들머리 마을을 지나 용소골로 진입 제1 용소폭포 마을 입구 밭을 지나면 바로 숲속 계곡에 있다 일반 산행길을 벗어나서 약 50미터 숲속으로 들어 가야 한다 그래서 보통 모르고...

있습니다. 국수와 정식..특히 반찬들이 맛깔납니다. 할머니가 반찬을 참 맛깔나게 하십니다. 돼지국밥집 - 저게 간판입니다. 마산 시외버스 터미널 후문 바로 옆에 있습니다. 아내가 돼지국밥을 좋아하는데, 특히 이 집 맛이 좋은지 몇 년 째 단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