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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예던길 청량산 축융봉 (2/2) 202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는 봄날에 열렸던 문학토론장 월란정사가 있는 왕모산성과 마주하며 걸을 수 있다. 안동 최초의 서원 '역동서원'이 있었던 역동길은 6코스다. 6코스에 강물은 적벽가를 부를만큼 융융하게 흘러간다. 한쪽은 퇴계학단의 거목인 조목 선생의 월천서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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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목록(1장~645장)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 111 귀중한 보배합을 112 그 맑고 환한 밤중에 113 저 아기 잠들었네 114 그 어린 주 예수 115 기쁘다 구주 오셨네 116 동방에서 박사들 117 만백성 기뻐하여라 118 영광 나라 천사들아 119 옛날 임금 다윗성에 120 오 베들레헴 작은 골 121 우리 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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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찾는 사람들] 명상은 도구일 뿐 기독교 신앙과 충돌하지 않아(조선일보) / [빛명상 ] 김수환 추기경님이 준 로사리오(묵주)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르면 언제나 떠날 준비를 하고 오늘을 살 것이다. 미처 준비를 하지 못해 당황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은 내가 떠나기에 좋은 날이다.” 대한성공회 윤종모(75) 주교는 매일 아침 명상을 마칠 때 이런 감사 기도를 올린다. 잠들기 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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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기 살사 초급 기수명 모집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지만 언제나 초급은 선기수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니 많은 관심과 사랑 주시면 감사합니다. 오늘은 각 기수의 대표명이...센스와 아이디어를 발휘해서 멋지게 잼나는 기수명이 생각나신분은 댓글에 기수명 응모를 해주시면 됩니다. 예시) 봄날 -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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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 IS 7 정우식 [사랑이 오로지 사랑이었으므로]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절은 언제나 아득하다. 나와 그가 젊었던 시절, 착한 사람들이 조금은 편안하게 지낼 세상을 위해 거리를 뛰었던 바보 같던 때가 떠오르는 새벽이다. 소나무처럼 변함없고 또 변할 일 없는 사람 정우식의 시를 나지막하게 읊조려 본다. ―지선 스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