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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언젠가는 안개가 걷히고 붉은 태양이 솟아오를 것이다. 그땐 어둠 속에서 별이 빛나는 것처럼, 안개는 걷히고 한 줄기 빛...저 배처럼, 힘겨운 세상 속에서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아야겠다. 자, 다시 마음을 다잡고 먼바다를 향해 ‘인생의 뱃고동...

가시 는 기분이니까~암튼 재희야 지금까지 열심히 응원 할수 있어서, 또 열심히 댓글을 쓸수 있어서 영광이 이었어..언젠가 우리 다시 만난다면 우리 서로서로 반겨주자~알았지? 암튼 재희야 오빠는 내일 목요 일날도 볼링장에 출근해야되서 이만 자러 가...

잃은 꽃도 언젠가는 열매 맺을 날이 다가 오듯이 사랑의 상처도 세월이 흘러가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되지요.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강가에서 지난날의 아름다운 이야기 아련한 기억 서로에게 미소가 머무는 그런 이야기...

지는 감정이 나를 찾아와도. 우리 언젠가 만나게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나를 위로할께. 그리고 지금의 아쉬운 마음을 우리 다시 만난다면, 만나는 그 날이 오면 온 마음으로 소리높여 그 사랑을 외쳐볼께. 그럴께.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 하늘이 참...

음.. 언젠가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전 노래 한 곡이 마음에 들면 그 아티스트의 노래를 전부 듣고, 책 한 권이 마음에 들면 그 작가의 책을 전부 읽고, 거기다 노래와 달리 책은 가끔 출판사 투어를 하기도 합니다. 출판사에선 비슷한 결의 책을 출판...

말을 잘 하고 한국어로 잔소리도 할 수 있고 재미있어요. 언젠가는 나도 그럴 수 있지 않을까? 몇 년 후, 우리가 만날 때, 나는...말할 수 있을 거예요...ㅋㅋㅋㅋㅋ 어쨌든,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긴장해서 목이 막히더라도 열심히 말하고 준비한 텍스트...

사람이 고마울 뿐이다. 언젠가 우리 만난다면 그때는 꼭 말해 주고싶다. 힘들었다고... 그땐 정말 힘들었다고...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함께 나눈 추억도 같이 하던 습관도 모두 날려 보내고 하늘에 검은 그림자만 덜렁 남겨놓고 오늘을 살아가는 발자국...

그동안의 서운함도 미안함도 눈 녹듯 모두 사라지며 기쁘고 반가운 해후에 행복한 눈물을 흘릴 테니까요.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난다면 내 마음 그대가 알고 나 또한 그대의 마음 모두 잘 알기에 그저 아무 말 없이 꼭 끌어 안아줄래요. 그것 하나만으로도...

공주님도 언젠가 벚꽃이 피는 길거리에서 저 크리스 만난다면 꼭 많이 반겨주시 길 바라겠습니다~울 레이공주님랑 저는 서로서로 응원하는 베스트프렌드같은 존재니까요~아참~! 레이공주님 오늘 토요일날 주말에도 날씨가 별로 그렇게 춥지는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