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한 3일째 그러는데.. 집에 체온계가 없어서 재보지는 못하는데 볼쪽이 자꾸 화끈거리고 빨개져요 얼굴 전체가 지금 좀 열이 있는데요 몸에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왜그러는걸까요?

현상이 얼굴이 화끈거리고 갑자기 열이나면서 붉어지고 그런답니다. 이것을 안면홍조라고 합니다. 불면증이 오기도 하고, 특히 골다공증이나 성교통이 오게 된답니다. 골다공증은 꽉 차 있던 뼈가 구멍이 숭숭 뚫리면서 마치 바람 든 무우처럼 엉성해지는...

순간 열이 확받아서 주먹이 불끈 쥐어졌는데,, 참았죠..그리고 이대로 있으면 같이 일하는 애들한테 한국이미지 병신되겠다 싶어서,, 원래 거기 이태원,홍대 클럽가는 여자애들 수준이 떨어진다, 대학교 나온애들도 없고 걍 놀기만 좋아하는 애들이 가는곳...

순간 얼굴이 화끈거리고 묘한기분이 들면서 울컥하는 기분도들고... 제가 거기서 울컥해서 "마트에서 시식했는데 냄새 안났어요. 그리고 이식구가 다 어떻게 한우를 먹어요!? 그럴꺼면 아가씨나 한우사서 한번 초대해봐요!" 하니 분위기가 좀 싸해졌는데...

안나요!(저도 이때를 가장 걱정했는데 정말 신기하더군요!) 그리고나서 엄마가 저를 깨우는 소리가 들리더니 그때부터 졸리고 춥고 ..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고 .. 자꾸 잠드니까 호흡수치가 내려가서 엄마가 자꾸깨우고.. 어떻게 정신을 차렸는지...

거겠지. 열이 뻗칠 대로 뻗친 오키타를 앞에 두고, 히지카타는 생각에 잠겼다. 그런 히지카타를 놀래키는 고함. “ 그런 거 하면..! 난 정말 당신을 좋아하게 되어버릴 지도 모른단말야..!!” 어라. 이건 또 무슨 귀신이 씨나락 까먹다 자빠지는 소리...

기억나요. 저도 그와 같아요 그냥..이남자..내가 사랑해주지않음 안되겠구나 라고 느꼈을뿐이예요. 고마워요... 속마음 말해...하늘... 사랑합니다... 아참 그리고 얼굴가린 사진으로 올려줘서 고마워요 얼굴 공개되었음 아마 부끄러워서 밖에도 못나갔을...

얼마나 화끈거리고 아프더냐. 하나야, 하나야, 흑흑…하나야. 이 불쌍한 하나야 이 엄마의 불찰의 죄를 어떻게 감당 하겠니 아! 하나야~~~.’ 옥분은 미친 듯 울부짖으며 실성하다시피 했다. 이제까지 살아온 고통 중에 가장 견디기 힘든 고통의 연속...

나구요 피부과 몇번 가서 얼마전에 치료받고왔는데 아무래도 피부자체의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더 심해지고 얼굴이 화끈거리고 자꾸 얼굴만 열이나고 볼이 붉어지고 혼자 강의실에서 맨날 부채질 하고있어요 손발은 정말 찬편인데 이상하게 얼굴만 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