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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둔치 파크골프장 개장앞두고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동식 화장실도 옮겨 놓더니 문은 꼭 잠겨져 있고 파크 골프장에 심어 놓은 잔디는 제대로 뿌리를 내리지 못 하고 마치 얼굴에 마른 버짐이 피어 난 듯 잔디가 여기저기 죽어 볼상 사나웠다 언제나 제대로 모양을 갖추려나 기다려졌다. 잔디가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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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다가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처럼 오는 비에 물꼬 열어 물이 고이기를 바라며 괭이 한 자루 들고 보릿고개 가로질러 논으로 향하시던 울 엄마 희끗희끗 얼굴에 마른 버짐 핀 아이들에게 허연 이팝 한 그릇씩 먹이고 싶어 벌써 가을에 가있는 엄마가 오늘 빗속을 찰박이며 걸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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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데하게 못 살던 그 때 그 시절이, 왜 자꾸 그리워지는가~ / 가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 얼굴이 촌스럽지 않게 깨끗해서 좀 ㅋ~ 감사합니다. 추위에 헐벗고, 못 먹어 배고파 굶주림에 시달려 마른 버짐 핀 얼굴, 꽤째째한 땟물자국 흐르는 몰골에 꼬장꼬장 거지 발싸개 보다 못한 누더기를 의복이라 걸치고 ... 그런 상황에 무슨 학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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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어마나???마른 버짐이....???? 2002.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씨카는 릅자이름의 낭구순만 묵고살아서 그런지,,,하이고,,오늘 거울을 보니깨,, 이기 머여?????? 옛날에 얼굴에 허옇게 피던 마른 버짐이 내얼굴에 있네? 일년내내 한두번 씻을까말까 한 중국눔들의 땟가루가 황사에 날리와서 그런가?아님 아침저녁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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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버짐같은 것이 얼굴에 났어요 2007.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 옆에 어른 손톱 크기만 하게 마른버짐같은 것이 생겼거든요? 껍질이 벗겨지더니..피부색이 약간 갈색빛을 띄면서.. 만지만 까끌까끌해요.. 이거 그냥 놔둬도 되나요? 아가들 이런 경우 혹시 있나요?? 아 그리구요.. 똥꼬 옆에 꼭 여드름 같은게 몇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