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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 박인희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 굴 박인희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기를 꽂고 산들 무얼하나 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 수 없는 지금 물빛 몸매를 감은 한 마리 외로운 학으로 산들 무얼하나 사랑하기 이전부터 기다림을 배워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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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박인희 낭송 이희숙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억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아름다운 시입니다 https://youtu.be/qVzGDXBD6BM?si=GKpkMwhPsyHvKWYm 얼 굴 – 박인희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 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기를 꽂고 산들 무얼하나 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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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화) ‘한국 포크의 전설’ 박인희(朴麟姬)와 관련된 이야기 2024.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 나// 사랑하기 이전부터/ 기다림을 배워 버린/ 습성 으로 인해/ 온 밤내 비가 내리고/ 이젠 내 얼굴에도/ 강물이 흐르는데….’ 박인희가 낭송한 ‘얼굴’은 친구 이해인을 떠올리며 쓴 시라고 한다. 숙명여대 불문과 재학 시절인 1965년에 써서 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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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곡 유튜브 조회수 3000만회… 가수 박인희의 귀환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축하 선물로 준 소월 시집을 품에 안았다. 그 기념으로 사진관으로 갔다”고 했다 /사진= 이해인 박인희의 솔로 앨범에 실은 ‘얼굴’은 박인희가 친구 이해인을 떠올리며 직접 쓴 시에 곡을 붙인 것이다. 풍문여중에 입학하면서 이해인(본명 李明淑)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