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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모공: 그린토마토앰플] 왜 갑분 모공이냐면 위에 좁쌀, 모낭염 기타등등 이것저것 조졌다가 조져졌다가 하면서 얼굴이...버린(?) 느낌이 있어서.. 모공은 검색하니 대표적인것들이 몇 개 나오던데 그중에 일단 제일 무난할것같은걸로 성분에디터꺼...

자극X . 그리고 세안 직후에 토너 자체가 갖고 있는 성분이 얼굴에 다이렉트로 닿아서 온전히 흡수 되는 단계야(그래서 토너 뭐...길게 설명했는데 정리하자면 그냥 냉장고에 간장종지 몇개 넣어두고 토너 부어서 차갑게 끼얹으면 되는것임! 좁쌀은 그냥...

많이 난것도 아니고 오른쪽에 두개.. 왼쪽에 세개 이렇게 났거든요.. 그냥 좁쌀만하게 생겨서 손톱으로 살짝 글으면 없어지게 몇개 났어요.. 어른이 막 건드리면 안될거같아서 그냥 있는데요.. 이거그냥 뽀루지 인가요? 심각한거 같지는 않은데.. 그냥...

잘렸으며 얼굴은 못 알아볼 정도로 다쳐서는 어디 하나 멀쩡한 곳이 없었다. 그나마 몸은 덜 훼손되어 있어 그가 입고 있던 옷을 보고서야 그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이럴 리가 없는데, 왜 네가...‘ 뭔가 이상했다. 이제까지 살아남으며 터득한...

냥이는 얼굴이 안보여 언늠인지 분간 못함 된서리 맞기전 계절을 잊었는지 여기저기서 개화 별채 굴뚝머리에서 캔 고들빼기 손질해 씻어 정수 받아 돌로 누르고 사흘 울궈 꺼내 모래가 나오지 않을때까지 헹궈 고들빼기 김치 담궜다 앞서 담근 쪽파김치...

부근에 좁쌀만 한 크기의 구멍이 열 개도 넘게 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가 굳은 얼굴로 당몽주에게 물었다. “공자의 사승(师承...백춘언은 회한이 어린 표정으로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나 역시 나와 겨룰 수 있는 사람이 몇 안 될 거라 짐작은...

네댓 개 매달린 주홍색 감마저도 흰 눈 소복이 내린 날 하얀 눈 위에 반쯤 가린 얼굴로 묻혀있을 겁니다 하얀 달빛 차갑게 내리면 발소리도 없이 다녀간 날짐승이 한입에 툭 털어 넣을 주홍빛 홍시를 오늘도 익혀 봅니다. 길 떠나는 가을 /성백군 나뭇잎...

카밀라의 얼굴이 커버스토리로 나온 영문잡지를 가져와 싸인을 요청했다. 그 간행물은 성규가 그의 회사에서 발견한 카밀라의 은퇴에 대한 뇌피셜과 마타도어를 끼워 교묘하게 편집된, 카밀라의 입장에서 불쾌한 인터뷰가 실린 철지난 불순한 잡지였다...

수염과 흰 머리를 제외하고는 얼굴과 피부에서 나이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았다. 마하티는 외부와 접촉을 끊고, 무인도와 같은 섬에서 제자 몇 명을 거느리고 날마다 우주 정신세계 명상의 삼매경에 빠지며... 세상과의 담을 쌓고 있었는데, 멀리서 방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