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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고증식- 나이 팔십에 여주 당숙은 다신 수술 안 받겠다 선언하고 두 해 쯤 더 논에서 살다 돌아갔다 누구는 애통해하고 누구는 대단한 결단이네 평하지만 사실은 무서워서 그랬단다 얼떨결에 한번은 했지만 수술 받고 깨어날 때 너무 아프더란다...

귀신손님들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axJ/112384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axJ/112433 14. 얼떨결에 퇴마해버림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axJ/112805 뒷 이야기 이어서 하겠음 이어진 동생의 말이 가관이었어...

새벽에 창밖을 보니 첫눈이 소복히~~ 어디로 갈까 하다가 지인이 알려준 소마미술관으로 고고씽 왜~~달콤한 뚱뎅이 만나로 9호선 한성백제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소마미술관이다 소마미술관에 도착하니 일본서 본 이우환 작가님 작품이 있어 무척...

그전에 다른 거 준비하느라 ncs 된 상태엿겟지...? 다른 업계 준비하다가 얼떨결에 은행 최합했다는 사람들 은근 많던데 하 ㅠ

남자들 근육 나오는 구조가 신기하다 말하는 예인이 ㅋㅋㅋㅋㅋ 의문의 겨드랑이 어필 ㅋㅋㅋ

그냥 쌩 신입에 스펙도 딱히 없는데 경험삼아 면접이나 보자 하고 했는게 되어버림… 이게 맞는건가 취뽀하면 마냥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벌써부터 스트레스 만땅이야

1축 교환하러 왔다가 2축은 언제갈아야 하나 고민하다 어차피 겨울나긴 위험하고 1축 하는김에 미리 김장담구네요

완전히 뭐 두 작품 연재하시는 수준인데???(심하게 다르다는 게 아니라 작가님은 한컷 한컷 다 그리시니까) 나 원래 무조건 완전판만 보는데 신기… 15 순애 같고 좋다 대사는 15에서 나오는 게 더 취향인데 역시 씬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