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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얼마 전에 구순을 맞은 김성우 씨입니다. 4.19세대로, '한국일보 전 주필, 편집국장'이라는 소개가 이름에 따라붙지만 그런 소개 없어도 이분이 쓴 글이라면 "수미일관하고 명확하며 유려하고 아름답고 배울 것 가득하다"라고 생각하는 분이 무척...

제 신고처리글에만 운영진이 이전 닉네임을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운영진들이 제가 어떤 계정의 멀티아이디인지 찾지 못했다는 뜻이기도 하죠. 당연합니다. 왜냐면 저는 다른 아이디를 쓴 적이 없었기 때문에 멀티아이디로 활중될 이유는 없거든요. 제가...

좋아하잖아 나한테 말걸더니 엠비티아이 관심 있냐고 물어보길래 ^^; 이 표정으로 별로 관심 없다고 답했는데 갑자기 "혹시 ISTP세요..?" 이래서 놀란 적 있음 ISTP 맞아서 ㅋㅋ 근데 엠벼 관심 없다고 대답한 건 진짜 관심없는 게 아니라 꺼지라는 뜻이었음

지배하기 얼마 전, 모든 이방민족들이 가톨릭 교회로 들어올 것이다 ----> 세상의 지배자로 군림한 사탄이 이제 확실한 승리자가 되었다고 자처할 바로 그 순간에, 사로잡힌 영혼들을 내가 직접 그 손아귀에서 빼내 오리라. 사탄은 그때 무언가에 홀리기나...

모두 거짓이라고 볼 순 없다”고 밝혔습니다. 법조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 판결은 사건의 진실이 어느 정도 입증됐다는 뜻”이라며 “피해자의 주장이 허위가 아니었음이 직간접적으로 증명된 것”이라고 귀띔했습니다. 향후 본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신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인가? 미움은 없애는 것이 아니라 해소해야 하는 것이다. 음식을 먹으면 배설물이 생기듯 미움 역시 사람들과 함께 사는 동안에는 늘 생기는 것이기에 잘 해소하면서 사는 것이 현명하다. 그래도 언제까지 이렇게 미움을 가지고...

무슨 뜻인가 조선일보 2023.06.23 한자를 모르니 뭘 잘못 표기했는지도 모른다 벌써 20년도 더 지난 오래 전의 일입니다. 제가 아직도 대학교 주변을 어슬렁거리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안암동 로터리 근처에 ‘牧神의 午後’라는 커피전문점이 있었습니다...

노파가 전 재산을 털어 바친 한 개의 등은 꺼지지 않고 계속 불이 켜져 있었다는 고사에서 『빈자일등貧者一燈, 부자만등富者萬燈』이란 표현이 나왔으며, 이는 곧 봉헌의 액수보다 봉헌하는 이의 마음과 정성의 소중함이 중요하다는 우화입니다. 예전...

ㅋㅋㅋㅋㅋㅋㅋ 몬엑도 올해 3월 초부터 좋아하게 되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포요ㅠ 아무래도 저보고 통일을 이루라는 신의 뜻인거 같아여. 김정은이좀 만나고 올게요,,,, 총을 어디다 뒀더라 (주섬주섬) 내가 사랑하는 남자들 좀 그만 잡아가 이 나쁜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