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너무더워서.. 그늘 들어가면 쿨패치 시원한거 느껴지긴하더라 그리고 의자 개~~뜨거움 제일 도움됐던건 얼음주머니.. 다이소 2천원짜리 사서 얼음넣어갔는데 진짜 이게 내 유일한 살길이엇음 중간에 다 녹아서 얼음 새로사서 넣고 얼굴에 대고있어 난 그냥...

축축하길래 아미친 새는건가 햇는데 신기하게 축축하긴한데 물이 밖으로 스며들진않음 침대에 올려놔도 침대 안축축해져 넘 오래 올려두면 살짝 물모양 자국은 남는데 다시 증발하고 얼음컵 하면 밖에 물흐르자나 오히려 컵보다 안샘 느낌 축축하기만하고

앞주머니에는 언제 싸인받을지 모르니 마커와 기아크보카드, 안에는 니폼 호통이 부채 매너용 구강스프레이까지 들고 다니는 매너가 넘치는 전자몽 몽이의 왓츠인마이직관백 들고 왓습니데이ㅋㅋ 헐 마루 유니폼 입고 있어! 보배에 써진 글씨 혹시 모름...

쓰려고 주머니에 넣은 다이소 구름칼은 안 잡았어유 냉동 냉장 센터는 특성상 방한복도 지급하는데유 솜옷에 일체형이라 무겁습니다 저는 어깨랑 목의 피로도를 주는 무거운 옷과 가방을 극도로 싫어해서 방한복 안 입었어유 기모 없는 일반 후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