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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얼큰하게 소홀함이 없이 제대로 만들었다 명함에 이름도 쓰지않은 주인 아줌마 말에 의하면 자기네 순대국밥에는 돼지 내장의 모든 종류의 고기를 빠트리지 않고 골고루 전부 다 넣고 있단다 울 마누라 집요한 구석이 있다 이 순대국집 주인에게 옛날...

성교) 사부?" "이런... 찢어진 입이라고 함부로 지껄여." "오해하게도 됐 지. 세상에 사제지간에 바이푼뚜룩(창녀촌)에 함께 오는 사람은 처음 봤으니까." "공부를 교 실에서만 하라는 법이라도 있냐?" "꼭 그런 건 아니지만 대부분 그렇잖아. 여긴...

먹던 얼큰 김치 칼국수를 먹을 예정이었는데.. 희미한 기억을 찾아가니 이미 딴곳으로 이전에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현충사 근처에 식당에서 청국장으로 점심을 했는데 다행히 먹을만했습니다.... 점심을 하고 현충사로 현충사 가는길입니다. 은행 나무...

셰프, 《사부의 요리》 지은이) ◆ 저자 소개 손현주 음식과 와인 칼럼니스트, 여행 작가, 사진가. 전 〈경향신문〉 기자. 20년간 잘 다니던 신문사에 홀연히 사표를 내고 2010년에 안면도로 귀향했다. 마을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의 집에서 글을 쓰고 섬...

집이 있습니다. 얼큰한 국물을 좋아하신다면 드실만 하실 것입니다.(유명해지기전엔 정말 끝내주는 맛이었습니다.ㅎㅎ) 다른 한...이맛도 닭을 좋아하신다면 일품일겁니다. 암튼 그리 조용한 곳들은 아니지만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식사부터하시고 뭐...

만나서 칼국수를 먹고 나오자 동영이형 승훈이형이 오셨다. 함께 짐을 정리해서 간현 암장으로 향했다.. 가는 도중에 탄 작은 트럭은.... 몸이 많이 안좋은 효진이가 너무 힘겨워했다.... 아;;; 그생각하니까 또 가슴한켠이 아려온다... ㅠ 간현의 암장은...

우리 밝달 공간 문여는 날도 곧 머지 않았구요..^^ 어제 모임은 광식사부님,은정샘,태완샘,명숙,민준이가 모였어요.. 얼큰한 칼국수를 먹고 이야기를 나눴어요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결정해야 햐는데 저희 의견에 다 동의하실꺼라 믿고 결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