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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려타곤(懶驢駞坤)-36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싫은 얼 굴을 어쩔 수 없이 볼 수밖에 없었다. "이제 괜찮지? 그 고약 무지하게 비싼거야. 한근에 무려 천냥이나 하는 거거 든." 밉살스런 꼬마의 말을 들으며 왕종은 고개를 내저었다. 이제 뭔 일을 당해도 더 이상 놀라지 않을 이상한 자신감이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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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잡은 생선마냥 핑핑하다 2009.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 핑핑하다 : '팽팽하다'의 속된 표현. 걸짜야, 멋있는 놈이다 배짱이 두둑하고 걸작으로 노는, 통 큰 위인이다. 경을 치게도 잘 한다 말이나 노래 등을 아주 썩 잘 한다는 상찬의 말. 경을 친다 : 조선시대 형벌의 한 가지로서 죄인의 얼굴이나 팔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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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만에 등장해써용.. ^ㅠ^;; 2003.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앙냥하세용~!!●^^● 얼만에.. ㅇㅏㅇ ㅣㄱ ㅏ 와써여.. ^^; 사는게 머그리 바뿌다겅.. 맹날 못 오능지..ㅋㅋ 요점은.. 카페...마니 추워졌는데.. 건강하신가용??ㅎㅎ 전 감기가 살짝 걸려서... 코에 수도꼭지 달아놨어여..ㅋㅋ 틀기만 하면.. (핑핑~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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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주] 가루지기 556회 2023.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리가 핑핑 도능구만요. 술 냄새럴 맡은 깨로 가슴이 벌렁거리고 정신이 아리송 해지는구만요.” 옹녀 년의 말에 정사령 놈이 그래? 하며 눈을 게슴 트레 떴다. “자네가 아무래도 술냄새에 취헌 것이 아니라 사내냄새에 취헌 모냥이구만. 가차이 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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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중악] 협객뇌신 俠客雷神(2권) 3. 벼락치기 2022.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동안 얼이 빠졌다. 한쪽에선 악다구니처럼 달려들던 나체의 미녀들이 아연실색, 감 히 돌아서서 도망치지는 못하고 주춤주춤 뒷걸음질치기 시작했다. 피살당한 동료들의 끔찍스런 시체를 바라보자니 가슴살이 후둘후 둘 떨리고 두 다리의 맥이 쭉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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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part1.그들의 만남 (1) 2002.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녀는 어쩔 수 없는지-지은 죄가 있는지라- 한숨을 작게 쉰다. "뭐..허리가 아파도,목이 아파도, 계산기 때문에 눈이 핑핑 돌아도.. 얼.마.남.지. 않았으니까 참.지." '하려면 그냥 할 수 없냐?' 소년이 소녀의 궁시렁 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필터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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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떵옥이 이제 왔습니다여~~~지송한거 있제여~~` 2001.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하하 흐메 놀라번졌습니당 후후 무슨 남자분이 요렇코롬 말을 하시는지.... 수다가 몇 단 이신지요? 님의 수다 다 보다가 눈이 핑핑.... 또 사투리는 얼메나 번역하기 힘들던지 원.....ㅎㅎㅎ 농담입니다 오랜만에 님의 꼬랑지 한 번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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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꽃미남의 조건※ # 51 ~ 60 2003.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리가 핑핑 돈다.... "한예원..조금만 참아..." "야.그거 정액이란말이야!!ㅠ.ㅠ 많이 쓰면 끊긴단..말이..딸꾹..." 눈이 감긴다..어쩌지? "여보세요..야!!너 어디야??이자식아... 한예원좀 어떻게 해봐!!! 승질내지 말고!!!꼰대자식아!!! 알았어..아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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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내가 어디까지 무너져야 세상이 만족할런지 2009.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이 핑핑 돈다는걸 처음 실감했습니다 그런데도 그래도.... 참았습니다 살아야하니까 그깟 집 잠시 지나쳤던 곳으로 여기고 마음속에서 지워야 했어요 그렇게 이겨내고 그래도 지금 사는 아파트는 전세니까 나중에 정 급하면 전세 빼서 빚 갚고 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