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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에 산에서 옮겨심은 엄나무 집으로 순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분주 캐오는중 쌀도 한포 가져오고~~~요 엄나무 분주 하루 물에담궜다가~~식재 울주는것은 선배가 도와주고~~편하네요 엄나무 분주 집주변 울타리 근처심기 일반무청 삶아서 껍질까서 말려야되고 시래기용 무~만댕강 짤라준비 (시래기용은 삶지않고 사용)

우리 집 고목 엄나무순 40 년이 넘었어요 매년 너무 높아 위험해서 올라가질 못하구 집 앞 카센터에서 해마다 눈독 들이기예 따가시라 하면 사다리차 동원해 따가신답니다 이건 어제 퇴근길 바라본 엄나무순 아침 출근 땐 몽오리 이였는데요 어제 외기...

엄나무 밭 둘러 봄니다 칡덩굴이 제일 문제네요... 옆지기는 옆집 고구마 케기 울력 중... 지금 동네는 온통 조생종 양파를 심내 중이네요 인부들은 거즘 외국인들... 네잎장 야는 누구일까요...^^ 울집 엄나무 죽은 자리에 보식 하려고 묘목 몇개 뽑아옴니다

3월9일날 시골집에 둘러보고 왔습니다 한달후면 채취가 가능 할것 같아요 가용에 보태야 되는데 힘드네요

엄나무와의 인연 우리 집 텃밭과 꽃밭은 생태학습장이고 식물들의 운동장이다. 텃밭 한켠에 엄(嚴)나무가 한 그루가 있다. 음나무라고도 부른다. 이 나무는 날카로운 가시로 자신을 무장하고 살아가고 있다. 가시를 달고 살아가는 이유는 엄나무에는 좋은...

속에 든 엄나무순을 챙겨 주시네요~ ㅋ 뭐 데쳐서 어쩌구저쩌구 ~ ㅎㅎㅎ 우산님 부부께서 채취한 엄나무순의 일부 그러고는 어쨌든 수고했다고 신월동에서 술도 한잔 받아주셔서 비몽사몽간에 집으로 가는 중입니다~ 엄나무순 보따리 옆에 차고~ ㅎㅎㅎ

3월 9일날 둘러보고 왔어요 앞으로 한달정도면 채취가 가능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