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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났다. 유시현... 넌 너무 나빠.. 아빠도 있고 엄마도 있고 이쁘고. 돈도 많고 행복한 가정에 살면서 그깟 사랑 하나 빼앗는게 이렇게 나쁜거야? 그대로 집으로 달려갔다 그리고는 유시현가 말싸움을 벌였다. 하지만 유시현은 아무말도하지않았다 그게...

게 엄마를 잃은 아이처럼 처량맞게 만들었다. 이별은 내게 항상 슬픈것이다. 난 혼자 남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으니깐 말이다. 부엌으로 가서 스카치블루를 꺼내마셨다. 한잔,두잔을 마시고 휴대폰을 들었다. 민이선배의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신호음이...

박하향이 났다. 머리까지 시원해지고 멍 해질듯한 박하향. 그녀는 그의 향기 가 맘에 들었다. 그녀의 입안을 침범한 그의 혀는 그녀의 잇몸을 훓고 지나 다니며 그녀를 조금이라도 더 느끼고픈 욕망을 내세웠다. 살짝이 입술을 뗀 그는 그녀의 귀볼로 입술...

것같다. 아침부터 어떤 녀~ㄴ 이 그 딱딱한 시계를 던지는 바람에. 제길~ 혹도 났다....... 어쨌건, 아침밥이나 먹으면서 아픔을...역국 역국 ♬ 내가 좋아하는 미역국~♬ “아씨-, 뭐야 엄마=_= 아침부터 웬 미역국이야아- 나 아침 안먹어.” -_- 등 뒤...

화가 났다. 그렇게 나는 그 아이를 위해 재완이 에게 무릎을 꿇었다. 정말 아무 상관없는데 같은 반도 아 닌 더군다나 같은 학교도 아닌 정말 길가에 차이는 돌덩이 같은 그 아이를 위해 나는 무릎을 꿇었다. “한시우. 지금 뭐라고 했냐? 뭐? 걔랑 사귀어...

일진들은악녀'고효영'을사랑한다◈ 11 우하핫!! ...........ㅇ_ㅇ 오늘이다..오늘..오늘! "이현아이현아~" "우응.왜깨워" "꺄아..귀여워.." 이현이가벌떡일어났다 "ㅡㅡ......... 누가귀엽대는거야!! ...." "ㅇ_ㅇ..하면안되는거야? .......훙.. 그나저나...

최고의 악녀들만 있는곳) 이성미가 미루를 보자 놀라는 눈을 하곤 싸가지 없는 말투로 말했다. "넌 뭐야?니가 왜 있냐..-_-^" 니...어..언덕오빠보러..-_-*..." 그때였다.바람을 가르는 소름끼치는 소리가 났다. 쫘악!!! 그와 동시에 씨뻘개진 이성미의 뺨...

다시 났다. 누굴까. "어! 소연이 누나 안....ㄴ.." 문틈으로 고개를 빠끔히 내밀고 나에게 밝게 인사하던 강한율. 강한율이 사방을 빙 둘러보더니 이만 고개를 뒤로 내빼고 문을 다시 소리나게 닫아버린다. 그리고 몇 초 지나지 않아 다시 쇳소리를 내며...

작은 바람이 생겨버렸다. 시간은 또 별탈없이 점점 지나갔다. 희수는 점점 야위어 갔고 새빈은 그런 그녀를 걱정했다. 미유와의...두절되었다. 이젠 모든게 싫증이 나고 짜증이 났다. 하지만 새빈 앞에서는 그런 티를 내질 못했다. 의사선생님이 학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