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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01,2. 4). 삶의 여정 안에서 ‘더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큰 사랑을 담아 사랑합니다. ---------------------------------------------------- 240827. 성녀 모니카 기념일.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님. 프랑스 파리...

이렇구나.. 엄마아빠가 왜 그렇게 많이 먹으라고 하는지 이해가 간다. ^^ 밤밥밑콩이 정말 잘~알 자라고 있어서 기쁘다. 그리고 보라색 꽃이 막 피고 있다. 백일홍이 작지만 정말 고운 꽃을 피우고 있다. 밭일하고 밭산책 했다. 다른 이들 밭 둘러보며 내...

맞은편 101동이 성큼 다가온다 먼 나라에서 내려오신 함석지붕들 푸른 하늘 모래알 이야기를 받아 적느라 자글자글 삼매에 빠졌다 꼼꼼하게 써 내려간 경문들 구절구절 기왓장마다 흐르는 법문이 팔만이겠다 이렇게 우리 마주 보는 거울이듯 모든 동과...

정석엄마 며칠동안 도사 다됐네 낮공 밤공도 다알고 !!" "카페도 가입했어 닉이 난장마녀야" "난장마녀가 자기였어?어제 신참이...여자들이 깍듯이 인사를 해왔다. "안녕하세요, 언니 !!?" 둘을 찬찬히 보던 난희가 놀라 외쳤다. "앗~101동 두 웬수들...

생각났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해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사도 2장) 나와 한...

당췌 104호 아자씨는 1년동안 한번도 본적이 읍다는 ;;;;;;; 그래서 바람이 난걸까 ~~ 지난주에 104호 할머니가 오시더니 옆집 애 엄마가 104호 빌라집 주인한테 집 내논다고 연락오면 절대 해주지 말라고 하곤 갔는데 참고로 104호 쥔은 울 엄니 친구분집...

여기 바람 한점 없는 산속에 서면 나무들은 움직임없이 고요한데 어떤 나뭇가지 하나만 흔들린다 그것은 새가 그 위에 날아와...끝없이 흔들리는 것은 당신이 내 안에 집을 짓지 않은 까닭이다 일곱번째 소라의 101가지 사랑이야기 나우누리 relimpia...

친정엄마 송곳니로 만든 목걸이 만지며/잇자국 선명하도록/질겅질겅 슬픔을 씹는” 이주 여성의 삶은 우리 사회의 그늘진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누렇게 낮달이” 뜨는 아프고 슬픈 현실 앞에 우리는 또 얼마나 뼈아프고 가슴 시린가. 박순덕 시인의...

101. 쥐와 고양이와 수탉 세상 경험이 별로 없는 어린 생쥐가 어느 날 집에 와서 이렇게 말했다. “아유, 엄마! 아주 혼났어요! 두 발로 으스대는 큰 짐승을 보았거든요. 대체 그 놈이 무엇일까요! 머리에는 빨간 모자를 썼어요. 사납게 생긴 눈으로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