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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났다…67 떠나는 사람들…690 | 그 후 이야기…72 제3부 | 추억 속의 그 집 나에게 외로움이란…77 | 고무신 겹쳐 신고…81...엄마…89 | 아버지…92 … 고구마 97 | 영원한 친구…102 | 가을 풍경…107 | 추억 속의 그 집…111 제4부 | 내 글의 시작...

하는 바람에 엄마야 1분 빼이 안남았다!~ 바쁜 사람 있는데 낑기 들어가 무신 소리고 빨리 비키소!~ 카미 감을 질러가 쫓까보내고 표를 끊을라 카이 직원이 1분 빼이 안남았는데 타겠나 카미 망설이가 날라가마 되지 뭐 카미 끈어돌라 케가 에스컬레이터를...

땡기는 바람에 산책길 긋은 대전 산 둘레길이나 살방살방 걷고 와야지!~ 뭐어?~ 살방살방?~ 코피를 질질 흘리미 개고생을 하고 온다!~ 신탄진역에서 출발해가 대전역에서 기차표를 끊을 작정인데 대전에서 동대구역 가는 기차는 시내 버스 배차 시간보다...

특히 102번 학생 내레이션: 기대주로 뽑힌 참가자는 지난 해 경남지역 기능대회에서 우승했던 심명준씨, 전국대회 메달을 따기 위해 재도전한 야망있는 후배입니다. 명준씨가 도전한 분야는 주형을 제작하고 쇳물을 부어 제품을 만드는 주조, 갑자기 쇳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