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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엄마가뿔났다 보세요? 헐 저는 보는데 오늘 완전 소라보는데 완전 때릴뻔했음 김밥맛없어도 그냥 무면 되면 그것도 감지덕지지 어디서 이런 헐 님들은 짜증 안났어요?

마지막에 소라를 위하는 모습은 정말 엄마 다웠고, 엄마 역할을 제대로 해준 것 같았어요 사실 유리의 성 볼때마다 소라야 엄마 저기있다. 해주고 싶....지만요-_-;;;;;;; 영수랑 친해지고 마음 문을 여는 과정을 보는 건 재미있었어요 땍땍 거리다가도...

남편이 귀찮아하고 살짝 무시하고 해서 소라엄마가 방황했다는데.... 암튼 저도 그런케이스...방황하진 않지만 .. 남편이 그러거든요 근데 어떻게 해서 이혼하게 됐는지요.?? 중간부터 엄뿔 보기시작해서 그 이유는 몰겠어요...

애가 왜 이렇게 얄미워요 ㅋㅋㅋㅋㅋㅋ 소라모녀 볼 때마다 얄미워 죽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뿔났다 같은 건물내에서 아래 위층을 오가며 종원(류진분)과 반 동거 상태이던 영수(신은경분)는 종원의 전(前) 부인이 갑작스레 딸 소라를 올려보내겠다는 전화에 일어나자마자 제대로 옷도 입지 못한 채 황당하게 문 밖으로 쫓겨난다. 한자...

article/108/0001959166 조수민 "엄마만 수민이, 남들은 다 소라라고 불러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문정 기자]KBS 2TV '엄마가 뿔났다'에 출연중인 아역배우 조수민 ⓒ임성균 기자 KBS 2TV '엄마가 뿔났다'의 소라 역으로 출연중인 ... n.news.naver.com

부모님이랑 같이보는데 은실이랑 정태우 커플 나올때마다 민망해죽겠다!!!!!!!!!!! 저만 그런가요?! (>.<) ********************************************************* 소라엄마 너무해요~~

스토리 전개로 잔잔한 감동을 주는 정말 재미난 드라마랍니다.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넘넘 예쁘고 얄미울 정도로 연기를 잘하는 소라방에 캐서린 시리즈 봉침대, 체스트+거울, 퀸앤책상세트, 협탁, 베드사이드캐비넛 등이 협찬되었습니다. 함 봐주세요^^*

예전부터 가끔 대사에 나왔었는데.. 류진의 대사중에.. "소라는 광우병문제 해결될때까지 쇠고기 안먹는데.." 이순재 대사중에 "국민이 원하면 하야도 하는데..." 어제 김혜자 대사중에 "촛불시위라도 해야될라나.." 엄뿔 많이 봐주자구요 -_-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