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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뒤 엄마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년 뒤 엄마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명절때 친가에 오고 싶다고 하지마라 처가가 좋으면 처가에 가고 그냥 연휴니 맘껏 놀거라 이 엄마는 그동안 명절이면 허리 빠지게 일했다 그래서 지금은 놀러가고 싶다 평생을 끼고 살았는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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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23.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한다는 말 밖에는 적을게 없네. 엄마가 늘 응원한다고 훈련 잘받아라고 아프지 말고 다치지말라고 사랑한다 큰아들. 잘 부탁 드립니다 아들에게로 잘 전달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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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들에게 주는 #32 2023.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ㅎ인터넷 검색하다 우연히 이런 글을 보았네요 언젠가 엄마가 시집가는 딸에게 보내는 편지 였던거 같은데 아들에게도 보냈군요 ㅎㅎㅎㅎ 비오는 꿉꿉한 날 회원님들 그냥 한번 웃어보시라고 올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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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아들, 딸에게 보내는 편지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딸에게 보내는 편지 아들아, 딸아, 최고의 인생을 만들기 위해 겉절이 인생이 아닌 김치 인생을 살아라. 김치가 맛을 재대로 내려면 배추가 다섯번을 죽어야 한단다. 배추가 땅에서 뽑힐 때 한 번 죽고, 통배추의 배가 갈라지면서 또 한번 죽고, 소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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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진, 아들 24-4, 종이 카네이션으로 대신 전해요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밖에서 보내는 시간의 즐거움이 커졌다. 고등학교 1학년이면 그럴 수 있지라는 생각으로 정영진 군의 변화를 바라 보았다. 어제 퇴근 후 모르는 번호로 전화 왔다. 받아보니 경찰관이었고, 정영진 군과 관련되어 민원 접수가 되었다고 한다. 들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