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말이 해 주셨다. 내일은 엄마가 된장찌개 해 주신다. 토요일날은 제육볶음 해 먹고 싶다. 토요일날 혹시 안 되면 일요일날 해 주신다고 했다. 월요일날은 소고기구이 해 먹고 싶다. 화요일은 삼겹살 해 먹고 싶다. 수요일날은 엄마가 주는대로 먹을 것이다.

어렸을적부터 편애속에 살았는데 오늘 낮잠잘때 동생보다 사랑받는 꿈꿨거든 진짜 행복했는데 깨고나니까 너무 허무하고 삶이 너무너무 벅차게 느껴져

좋겠더라~^^ 그리고 이번기회에 너희들도 솜씨좋은 엄마한테 음식을 만드는 것도 배우고 습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것처럼 너희들에게 해주니 감사할 일이다. 평소에 엄마가 뒷바라지를 잘해주는 만큼 너희들도 엄마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출처: 여성시대 청정라거 집안일 하랴 요리하랴 늘 바쁜 엄마 혼자 장보러 가서 맛있는 요리를 해주심. 어느날 엄마랑 같이 마트를 갔는데 “아~ 나도 울딸이 해주는 음식 먹고싶다~~” 라고 말씀함. 이때 여시는 무슨음식 해드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