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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모토는 먹.방. 부산에 있는 유명한 먹을 것들은 최대한 다 먹고 온다. 이게 내 모토였음 ㅇㅇ 자 그럼 후기와 추천 비추천 ㄱㄱ 재미나게 쓰고싶지만 노잼 주의^^ 말빨 핵없음 일단 부산역에 내려서 삼진어묵을 ㄱㄱ함 부산역에 내려서 7...

된다며 엄마와 나를 비난했다. [수강신청 성공했어?] 방으로 돌아와 핸드폰을 보니 선배의 메시지가 와 있었다. 눈물이 뚝 흘렀다. 수강신청 실패하는 거, 이게 내 운명이구나. 방 밖에서 들리는 아버지의 고함소리에, 선배를 향한 노력을 접기로 했다...

이번 여행에선 들러지 않고 그냥 지나치기로 했습니다. 송림공원을 뒤로하고 네비게이션에 화개장터 경유 쌍계사라고 찍고 한참을 달렸습니다. 처가집 올 때 꼭 빼놓지 않고 드라이브 하는 드라이브 코스라서 익은 길인데 어찌 벚꽃 필 때나 단풍시즌...

배낭 여행가는 여대생 같아 보입니다. 혹시나 같은 일행이 있나싶어 괜시리 아가씨의 주변을 살펴봤지만 다행스럽게도 일행으로 의심되는 새끼는?? 없는것 같습니다. 휴...다행이다 (근데 왜 내가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거지 ??? 이기 미칬나...

가족들과 여행 왔지, 그러는 넌 웬일이냐?" "전...!" "잠깐, 말하지 마." "네?" "난 여기 겨우겨우 휴가 얻어서 어렵게 온 거야. 오늘만큼은 오붓하게 가족들하고 보내고 싶구나." "그래서요?" "명심해. 이 부근에서 다시 마주치는 한이 있어도 아는 척...

島) 여행일 : ‘15. 2. 27(금) 소재지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행코스 : 선착장→분교→동백터널→승리전망대→허브가든→야외공연장→교회→선착장(소요시간 : 2시간) 함께한 산악회 : 좋은사람들 특징 : 통영 항에서 남쪽으로 약 21.5km 떨어진...

간 남청원 경구, 서해안경구, 방수원경구, 옥경봉경구 등으로 그 깊이를 알 길이 없다. 무원-항주-김해-거제로~~~ 이번 출사는 사진과 여행을 겸한 출사다. 비가 오면 비오는 광경을 구름이 끼면 구름낀 경관을 날씨가 좋으면 사진을 직는 것이다. 그런데...

영화와 여행에 환장을 하고, 학창시절 수학을 너무나 못했고, 음모론 이야기 같은것에 호기심을 느끼는 것도 같았고.. 지금 너무나 외로워 했구요.. 제 얘기를 하는 줄 알았어요. 뒤통수 얻어맞은 것처럼 띵했구요. 어떻게 이렇게 내 얘기 같지??? 어쩌면...

스키장 갈래?!" "스키장?!" "응^^ 엄마가 예약해놨다고 친구들이랑 가래^^" "정말이야? 어디로 가는데?" "어,,강원도에 아메리카...누구누구가?" "너랑 나." "둘이서만?" "응^^ 너랑 나랑 단둘이서~^^" "아......." "왜? 싫어?!" "아니야, 몇일있다 올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