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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직딩이라 휴가 받을때마다 엄마랑 여행가고싶은데 울엄마는 내가 돈내준다고 해도 귀찮고 멀다고 안가네.. 다른 엄마들은 좋아하고 가더만 몰라 난 가자고 했으니 신경안쓸래

어디가 좋을 것 같념 ㅜ 근데 동남아랑 일본 중국은 가기 싫다고 했잔아 물은 무서워하심 어디가 괜찮을까 머리 하얘졌잔아 나도 해외 안 가봄

있는거라고.. 그 한마디에 꽂혀가지고 모시고왔는데.. 네... 진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거같숴.. 일단 엄마 체력도 체력이지만 엄마랑 저랑 여행스타일이 이렇게 안맞았구려 ㅋㅋㅋㅋㅋㅋ 친구사이였으면 아마 여행다녀와서 한 1년 안봤을거같소 ㅋㅋㅋㅋ...

검색 허용 해제 필수 어디를 제일 좋아하셨어?

국내는 잘 다녔는데 해외는 제가 예민해져서 엄마한테 짜증낼까봐 걱정이에요 아침밥도 반밖에 못먹었어요.. 일단 도착 하면 이 긴장감은 좀 사라지겠죠? 후하

바오바오 오픈런에.. 효도여행이라 하지만 개인적으로 명품을 왜이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음.. 아무리 명품으로 치장해도 그 사람의 인간성이나 성격을 대변해주는게 아닌데 그 물욕으로 건강에 돈 투자하면 몇십년 더 살듯 ㅠ

잘 모르겠어..엄마도 걷는거 좋아해서 나랑 자주 여기저기 돌아다니긴 하는데 해외는 첨이니까.. 거기다 호오옥시나 이건 별로다 얘 어머 이걸 이 가격 주고 한다고? 같은 이야기 들을까봐 걱정도 되고 ㅎ 엄마랑 해외여행 갔다온 밤식이들의 후기를 원합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83530?sid=102 “엄마랑 해외여행 앞두고”…또 끔찍한 우회전 사고 은결 군이 숨진 날 경기도 안양에서도 비극적인 사고가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던 30대 남성이 우회전을 하던 대형 트럭에...

말 해도 그만이긴 한데 하도 돌아다닌다고 잔소리 해서 그냥 말 안하고 가는중 🤭 물론 따로 살아서 엄마가 전화만 안하면 안들킬듯 푸항항 엄마 미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