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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 ─ 옥빈 2025.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반 값 오천 원을 받는다 누룽지 숭늉으로 친절을 대신하는 주방아줌마에게 언제부터였던가 사람들 작업복 털고 밥집에 들어서며 엄마, 나왔어, 밥 줘, 하는 엉뚱한 아들들 생기기 시작했다 여기저기 넉살스러운 아들들 많아 행복한 밥집, 요즘 들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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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김밥집하는데 추석쯤에 김밥에서 이물질 나왔다고 환불해간 여자 있는데 그 여자가 그 후로 4번정도 더 와서 공짜밥 먹고 가ㅠ 2023.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 엄마가 김밥집하는데 추석쯤에 김밥에서 이물질 나와서 전체환불 해줬었대(기본김밥한줄 3500원인데 여러개시켜서 7만원가까이 나온거 다 환불해줬어) 근데 그 여자가 그 다음날 자기 친구들처럼 보이는 사람들 두명 데리고와서 어제 이물질 나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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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에서 하루 10마리만 파는 54시간 토종닭? 직원없이 혼자 다 만들어 예약없이 먹을수 없는 엄마 밥집 2023.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원주택에서 하루 10마리만 파는 54시간 토종닭? 직원없이 혼자 다 만들어 예약없이 먹을수 없는 엄마 밥집 https://youtu.be/7JkV_cGvK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