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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와 ‘엄마손’ 반찬가게, 문방구와 밀키트 가게가 문을 닫았다. 다행히 다른 아이템으로 새주인을 찾아 곧 다시 문을 열긴 했지만…. (5) 점포들의 흥망성쇄가 비단 이 골목만의 특이 현상은 아니다. 십여 분 거리에 있는 역을 가다보면, 코로나...

위치 : (구)전신전화국 옆골목... 점심 한그릇 하자고 또 주섬주섬 모입니다... 보리밥 먹자고 엄마손 갑니다... 가격 5000원.... 숭늉 한주전자 주십니다... 추운날 구수하니...속이 화~~~악 풀립니다.. 실내는 아주 분답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

초등학교 구경하시면서 그냥 쭉 내려오세여. 한 5분 정도 걸었으면 사거리가 나와여.오른쪽으로 눈을 돌렸을때~~~~ 엄마손 분식이 떡하고~~버티고 있을 거에여. 앙증맞은 얄밉게 귀여운 아줌마와 2대8 가르마의 진수를 보여주실 아저씨도 계시구여,두 분이...

맵지 않아 더 맛있는 엄마손떡볶이 - 끼니분식 안녕 친구들? 오늘은 상도동돈육을 칭찬해줬으면 해. 왜냐고? 모처럼 월,수,금 포스팅 약속을 1주일째 지키고 있자나~ 이 정도면 칭찬 받을만 하지 않아? 아님 말공~ 그럼 오늘도 활기찬 새벽공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