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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들어와 발길을 멈추고 박물관을 포함해 동대문 일원을 둘러보기로했다. 먼저 아침을 해결해야겠기에 엄마손이 그리울 때 찾아오라는 양지식당을 방문했다. 오전 10시에 문을 열고 오후 2시 30분에 문을 닫는 식당이다. 오전 9시부터 줄이 늘어 서기...

내심 라멘이 땡기긴 했지만, 한번 가보고 싶었던 정식 집이라.. 기대를 해봅니다. 시내 (구)전신전화국 뒷편에 있는 엄마손 식당입니다. 이집에 대해선.. 한 4년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그 동안 한번도 찾아간적이 없더군요.. 그리고, 식당 찾기가 좀...

대부분 밀면집이 휴업을 합니다. 멀리 가기도 그렇고, 점심때 있었던 곳 근처에서 국수 한 그릇 합니다. 진주시 초전 엄마손식당 물국수 5천원 12시 15분쯤 갔는데, 아무도 없습니다. 이럴 리가 매우 친절하신 엄마손 식당 사장님, 해물칼국수와 떡국 사이...

지난주 엄마손 식당이라고 네이버에선가 어디에서인가 간단히 소개되어 있길래, 점심시간에 함 가보려고 몇차례 뒤진적이 있었습니다. 그런에 소개되어 있던 위치 주변을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다가 퇴근길에 우연히 보니 제 집 바로 근처에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