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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첫애가 아들인데 임신한 아들도 아들이라며.... 자기는 딸이랑 커플룩 입는게 소원이라네요.... 그러고 보니 저도 제 딸하고 커플룩을 한번도 안입어봐서요 인터넷 뒤져보니 그냥 아톰티? 같은 단순 가족티... 촌스러운.....쩝~~~ 원피스라던지...

톰보이 170 110 사이즈 원피스 2벌 사용감거의 없습니다. 만삭 임부복으로도 가능합니다.(55~77) 평상시에는 하이웨이스트처럼 실루엣이 예쁘게 보입니다. 아가는 거의 4~6세도 무난히 입을 겁니다. 가디건은 사용감 많아 덤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댓글...

그래도 아쉬워서 올해 첫 온가족 자전거 라이딩을 나갔습니다. 울 작은딸과 제가 입은 옷은 사실 작년에 만든거에요. 이번에 커플룩으로 입고 나갔는데~ ㅋㅋ 상의 하의 원단이 모두 같네요~~ 물론 만들때는 제꺼 만들고 남은 자투리로 딸들꺼를 만든거...

쮸리원단으로 만든 딸아이옷과 엄마옷이예용^^ 엄마옷의 뒷모습은 레이스 없이 단추만 했어여...

의욕은 앞서나... 남들의 이목이 두렵습니다... 괜찮을까요? 근데 아무리 인터넷을 쥐잡듯 살펴봐도.. 도통 파는곳을 찾지 못했으니... 딸아이와 같이 입을 원피스 어디서 파는지도 알려주세요~~

이쁘네요

원피스 2벌을 더 만들어 봤네요.. 요즘 옷만드는 재미에 푹빠져 새로운 옷을 자꾸 만들어 본답니다. 엄마와 딸이 커플룩으로 입을 수 있게 해봤는데...ㅎㅎㅎ 솜씨가 어때요?

엄마와 딸의 커플룩이예요 엄만 맨투맨, 딸은 라운드티셔츠에 프릴단달아서 원피스로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