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책소개 은지는 짝꿍 민경이처럼 멋진 학용품이 갖고 싶어 엄마를 졸라 보지만 소용이 없다. 결국 은지는 엄마의 서랍장에서 돈을 훔치고 만다. 하지만 그렇게 갖고 싶던 문구 세트가 두 손에 있어도, 평소 먹고 싶었던 군것질거리를 사 먹어도 생각만큼...

첨엔 아직10년도쓴다....돈아껴야지 하다가 막상 받으니 좋아하심 역시 돈이 최고... 웃긴게 그전서랍장이 커서 마니들어가보이는데 폭이엄청좁고 안들어감..

엄마의 사진 여울/신현자 엄마가 떠나시고 이듬해쯤 이사를 하면서 서랍장 속 엄마의 유품도 정리하고 유난히 여행을 즐겨 하셨던 사진 속 엄마 엄마의 사진을 정리하는데 너무 죄스러워 울면서 엄마 미안해요 엄마 사진만 태울 수 없어서 내 사진도 같이...

안방 화장대 옆 서랍장 아래에서 2번째칸에 사탕 두봉지있었는데 두세개씩 빼먹었어가지고 오늘도 하나 빼먹으러가니 없어짐 엄마가 제가 먹는거알고 다른데 치운것같은데 안보임.. 박하사탕 먹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