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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엄마님 꿈꾸는님. 채소 꾸러미와 교환한 손맛김치님 김치가 도착했답니다. 4분에게 감사 드리고 잘먹겠습니다. 정갈하고 든든하게 포장해 보내셔서 맘에 쏙 갑자기 왜 김치가 담기 싫어졌고 손맛님김치도 맛볼겸 국수도 말고 밥도 말아먹으려고 자박...

친정 엄마가 옛날부터 김치를 항상 맛있게 담그셨는데, 주변에서도 인기가 많아요.ㅎㅎ 친정 엄마 손맛이 담긴 열무김치 레시피를 공개해 보겠습니다~ 열무김치 담그는 장면을 유튜브 영상으로 담았어요. 가운데 플레이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함께 소통...

엄마의 손맛이 살아있는 열무된장보리밥 이지은 기자와 남편 신동구씨가 함께 배우는 요리교실 남편의 입맛 되살리는 요리를 찾다가 문득 떠오른 것이 ‘열무된장보리밥’이에요. 날씨가 더워지면 친정엄마가 비장의 무기로 내놓았던 바로 그 메뉴랍니다...

부추오이 김치.,! 열무 얼갈이..! 우엉 김치도 여름별미.,! 봄에 입맛 돋우는 봄동김치..! 좀 매운 열무 얼갈이...! 살짝 절궈...양파 배 청양고추 마늘..! 총각 김치는 겨울이 별미랑께요.. 엄마의 따스한 손맛(울엄마 솜씨)네요 남편과 나들이길에 사온...

열무김치 재료: 열무 3단, 홍고추 1kg, 사과 1개, 배 1개, 양파 2개, 밀가루 종이컵 2컵, 마늘 3~4T, 새우젓 2T, 매실 6T, 멸치액젓 한컵 반(종이컵 기준), 왕소금 만드는 방법 1. 밀가루를 종이컵 2컵 기준으로 풀을 쑤어 식혀 둔다. 2. 열무 3단을 2~3등...

밖에 놓구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신랑이 제가 담궜다는걸 믿지 않네요... 너무 맛나다고....ㅋㅋ 물론 엄마가 직접 하시는 손맛은 아니지만... 엄마의 비장의 비법을 배워왔는데.. 기본은 했겠죠?? ^^ 오늘은 날도 덥고 해서리.. 열무넣고 양파, 오이...

떠들며 당신들의 수고로움을 즐기고 있는 자식들을 흐뭇하게 바라 보시는 부모님도 행복한 시간이었을 겁니다 열무김치를 담았어요 엄마의 손맛을 흉내 낼 수 도 없고 바라봐 주시는 아버지도 이젠 안 계십니다만 이른 열무김치를 보며 아부지도 엄마도...

오늘 오후 5시경, 택배가 도착했어요. 단비님의 정성이 담긴, 엄마표 손맛 열무김치.... 어제 나눔 신청하고 오늘 받았으니.... 옆 집에 살아도 이렇게 빨리는 못해 줄 텐데... 빨라도 겁나~ 빠름 입니다. ㅎㅎ 외출하고 돌아오면서 경비실에 맡겨진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