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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분식을 단 한점도 못 먹었다는 조금 슬픈 이야기...ㅋㅋㅋㅋㅋ 그리고 중간중간 이제는 익숙해진 매니저님들과, 무엇보다도 태영오빠와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정말 행복했어요.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도 마음껏 물어보고_ 소소한 일상이야기...

엄빠찬스 최고야 짜릿해 아주 깨쌔끼야 이거 여시들의 수많은 간증글에 ㅎㅎ맛있겠당 하고 사먹은 돌체라떼 에소휩추가....후.... 집앞에 5~10분 거리에 있는 스벅인데 사먹고 집에 와서 자연스럽게 변기에 앉음 우리 언니 남친 휴가나왔을때 저거 벤티로...

근무라 들어가고 아쉬운 마음에 처음 산행계획을 잡았던 엄마분식으로 가 있는 안주 달래서 한잔 더 한다. 엄마분식의 백합탕...갔다고 한다. 앞으로 김밥만 먹여야 겠다. 연이은 음주로 실력발휘를 못하고 복권구입의 찬스를 놓치고 일찍 귀가를 하였다...

ㅠㅠ 엄마랑 간단히 먹자고 부평 지하에서 먹은 분식ㅋㅋㅋ 영등포 근처에 있는 튀김족발! 신선한 맛이었어ㅋㅋ 칼국수도 기본반찬으로 주고ㅋㅋ 펜션가서 고기 꿔먹은거! 저손 나에요(♡˙︶˙♡) 강화도 어느 칼국수 집에 가서 칼국수 사진은 없고 부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