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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구 그러기도 하궁... 케케;; ㅡ_ㅡ 이야기 인즉슨.. 친구 누구 아들, 둘이는 (나보다 어리더만 ㅡㅜ) 한넘은...전라도쪽...그러시며.............. 레이져빔을 쏘아 붙이시며.....ㅠㅠ 유일한 방어막이었던 어무니 까지 절 버리시면.............ㅠㅠ

연락끊고싶엌ㅋㅋㅋㅋㅋ...어떡하지 끊고싶은데엄마친구아들이라^^...후... 그것도절.친.이야^^^...

다들 절 모르시겠죠 오늘 닉네임을 변화시켰어요 닉네임이 겹쳐가지구요 저랑 친해져요 *.* 엄마친구아들빅뱅 → 우리강아지빅뱅

제가 좋아했죠. -_- 하지만 지금 이제 초6 올라가는 애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은 바껴서 걔가 절 좋아하드라구요.. 라고 느꼈는데 여자친구있나보드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굴욕..

절.. 대.. 공.. 감!!

엄마 친구가여 절보고 어머나! 너 왜이렇게 살이 쪗니???? 이러는거에염,,ㅠㅠ 사실이때두 운동 하고 쉬고 있었거든염,ㅠㅠㅠ 그 아줌마가 우리 아들은 14키로를 뺏는데`~ㅋㅋ 이러시더라구염,ㅠㅠ 그런데 그 아줌마도 디게 좀 덩치가 잇으신 분이거든여...

제가 엄마 친구 아들 (엄친아)란 말이 요즘 있데요~ 라고 말했더니. 엄마 왈.. 그것도 찌질이 들이 만든 말이겠지... ... 그리고 오늘 엄마 한약 한재 지으러 가는데.. 한재로 부족하지 않겠냐구. 내가 한재 더 지어줄까 했더니.. 참으랍니다. 돈도 없는...

기도하고 절에서 108배두 3000배도 한대요 우리엄마는 성당가서 내 기도좀 해주세요! 우리 엄마는 대~한 민국이나 외치고 있으니...된다 하고 말했지만 속으로는 찔렸다. "아니 무슨기도를?" 아들은 그런 소릴 해본이 없는데 난 무슨 안좋은일이 있나 가슴...

내 엄마 친구셔~우리 엄마랑 엄청 친해서 우리 집에서 사는데 아주 쪽팔려서 말이지 내가 지 아들인지 아나봐~아~ 진짜~" 친구는 그 말을 듣더니 말했다. "아 그래? 씁! 난 또 뭐라고 그래 우리 잘 지내보자." 다행히 중 1 시절은 공부도 안하고 양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