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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요. 캠핑장을 뒤집어놓고 집으로 가는 길 효신 "누군 연애 안 해봤나~ 하여튼 실속없는 것들이 유난을 떨어요" 탄 "운전이나 해" 효신 "뭘 잘 했다고! 걸어갈래?" 쭈굴 김탄이 귀여운 형아 효신 귀가 효신맘 "이효신!" 효신 "외박한 거 미안..." 효신...

캠핑장마다 수많은 캠퍼들로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자연에서 휴식보다는 또다른 도심에 나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캠핑인구가 많아도 너무 많아졌습니다. 그로인해 요즘 나갔다 들어오면 힐링보다는 스트레스가 쌓이기 일쑤죠~ ㅠㅠ 그래서, 이제 캠핑카...

피곤ㅠ 30일 다들 휴가라서 엄마친구들 만나러 갔어요. 이모집은 이미 초토화 ㅋ 이모생일인데..우리가 더 신남ㅍㅎㅎ 엄마는 나름 힐링의 시간이었어~ 31일 사촌형아들과 할아버지집 형아들과 노는건 너무 재밌지요~ 선물받은 장수풍뎅이관찰도 같이...

役 '캠프장에 가자' 편 설영범 - 읍내 공무원 役 김정애, 김민석, 최향윤 '수박이 잔뜩' 편 김민석 - 택배 배달원(택배차 운전자...의사 役 '민선 아줌마가 오셨어요' 편 최향윤 - 민선 아줌마(엄마 친구) 役 '미장원이세 놀자' 편 오세홍 - 미장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