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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엄마 친구 있지? 걔 맏이가 과외 찾는다더라.^.^ 연락 다 해놨으니깐 가서 인사 잘하구 잘해라. 나 : (던번다는 기쁨에 그저 행복해서) 그 던 남아돈다는 아줌마 아들?^^ 엄마 : 흠흠...성적이 그래서 그렇지 애는 착하댄다.^^;;; 이때 까지만 해도...

집에 엄마 친구분들이 함께 식사중이셨는데 !! 마침 집에들어가는데 친구분들이 이제나이가 어떻게되지..결혼해야지 ^^ 그러시는데 ...엄마말씀이 .... 에효!!! 공주가 외롭단말을 이해해 !!~~~ 그노래있잖아 !!! .... 공주가외로워!~~~ 내딸이지만...

찬기엄마 친구들 만날때 생각남...인물값좀 하겠네예? 찬기엄마보고 니 얼굴뜯어묵고 살끼가 이키든생각..좀 흐뭇함 보경사절앞...찬기엄마 시주함에 돈넣음 만원이라카는데 내가볼적에는 분명 천원갔았음,,,6천원하는 염주팔찌 두개사서 하나식낌.. 니...

와 엄마 친구분이 나란히 마차?를 모는 건지, 난 그 내부에서 두 분의 뒷모습을 보며 있는데, 그냥 집 내부임. 갑자기 "배추 모종(25) 다 젖겠네, 비가 빨리도 오네"라고 말씀하시며, 위에서 비닐인지 뭔지로 덮힌 무언가를, 도구를 이용해 떨어 뜨리심...